우리 모두의 하루

우리 모두의 하루
김현주 지음 / 바이시클 / 2023년 3월

하루를 시작하는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특별하기도 한, 답답하기도 한, 아프기도 한, 신나기도 한 하루를 보냅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면 그 하루는 기록이 되어 역사가 됩니다.

그림책 속 사람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내가 하루를 보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고, 아이가 보낸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나의 하루가 역사가 된다는 글을 읽으니 하루를 흐지부지 보내지 말고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유아 그림책이지만 더 큰 아이들,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우리 모두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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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