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할 차례야 - 몬테소리 비폭력 대화법 다봄 사회정서 그림책
크리스티나 테바르 지음, 마르 페레로 그림, 유 아가다 옮김 / 다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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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내가 말할 차례야
🖋크리스티나 테바르 글
🖌마르 페레로 그림
🖋유 아가다 옮김
🖋다봄 @dabom_books

<몬테소리 비폭력 대화법 내가 말할 차례야>

이 책은 단순히 친구와 싸우면 안돼요, 친구 물건을 빼앗으면 안돼요. 가 아닌 대화로 풀어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동안 아이들이 싸울 때 일단 싸움을 중단 시키고 생각을 물어봤을 때 오히려 더 화를 내고 우는 상황이 발생했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책 속에서 배운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할 때는 막대 같은 상징적인 도구를 쥐여주고 차례대로 말할 수 있게 하고,

'너'가 아닌 '나'를 주어로 하는 문장으로 이야기하게 하고, 

상대방의 행동 비난이 아닌 문제를 설명하게 하고,

상대방의 감정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많은 것을 느끼며 내가 반성하게 된 그림책이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대화법에서 적용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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