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 그리운 날
홍성란 지음 / 태학사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작은 책이지만 그 어떤 매체보다도 뭉클했던 책 한권이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생각날 것 같은 멋진 시집!

"말아톤"이랑 "폭풍의 언덕"이랑 "관행" 원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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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簪草 2005-10-28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이런날 올까....
수많은 이들의 속마음을 꽉 채워줄수있는 싯귀가 떠오르는 그런날이...
그리움과함께 서러움마저 돋게하는 시집을 접하게해준 시인에게
고마움을 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