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비트코인을 산다 - 타이밍과 차트에 상관없이 수익을 높이는 비트코인 투자법
강승구.최동녘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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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즘 자산의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관한 책이다.

책표지에 10년전에 샀으면 676배라고 쓰여있다.

내가 바로 그 10년전에 비트코인을 매매한 사람이다.

당시에 비트코인이 핫할때 나름 공부를 하고 비트코인을 매매했지만

공부가 부족해서일까? 난 17년 급등후 18년 대폭락을 거치는 동안 정말 보기 싫어서

그냥 코인창을 닫아버렸다.

10년이라는 세월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을줄이야...

그당시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한 사람은 그런 폭락장에서도 코인을 샀고 지금은 꽤 부자가 되었다.

이책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왜 늦지 않았는지에 대해 분석을 하는걸 읽으면서 가슴이 다시 뛰는것을 느꼈다.

예전에 내가 살때는 100만원도 안했고 지금은 1억6천을 넘어섰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한다.

타이밍과 차트에 상관없이 비트코인의 미래를 보고 꾸준히 매입을 하면 지금부터 10년뒤에는 후회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이 살아남을수 있는 다섯가지 이유에 대해

첫째. 비트코인은 엄격히 제한된 공급량을 지닌 디지털자산이라는점

둘째. 가격변동성이 오히려 장기 보유자에게 기회가 된다는점

셋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역할

넷째. 네트워크 효과와 기술발전이 비트코인의 미래가치를 끌어올린다는점

다섯째. 비트코인은 경제적 자유의 수단이라는 철학적 가치를 지닌다는점.

출처 입력

오르내림에 눈을 뺏기지 말고 장기적으로 최소 5년~10년 정도는 묶여도 상관없는 돈으로

투자하길 권한다.

그래야 장기투자가 가능하고 그래야 돈을 벌수가 있으니깐 말이다.

주식의 대가인 버핏도 1988년에 코카콜라 주식을 매입하고 30년후에는 1000%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본인자산의 대부분은 65세 이후에 완성되었다고 할정도니

이게 주식뿐아니라 코인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됨에

비트코인이 이제는 허황된 꿈이 아니라 하나의 자산으로 인정받고있는듯한 느낌이다.

현재는 비트코인ETF승인과 기관들의 비트코인 대량 매입등

점점 하나의 자산으로 인정이 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우리도 비싸다고 불평만 할게 아니라

제대로 공부해서 더는 늦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책이 참 좋은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책은 나를 설레게했고 그로 인해 도서관에서 다른 비트코인에 관한 책을 빌려읽을정도로

다시금 공부하게끔 만들어준 감사한 책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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