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영작 200 - 색깔힌트와 영어명언으로 성인 영어회화! 무료 강의 제공!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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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고 싶은 도전은 정말 끝이 없는것같다. 

몇년째 왕초보도 아니고

수십년째 왕초보.

정말 자유롭게 말을 하고 싶어서 유트브의 도움도 받아보고~

팝송도 외워보지만 '핫버튼'의 포인트가 되기엔 나의 꾸준함이 부족한 것일까? 라는 고민중에 만난....

마이크황 작가의 <신호등 영작>

영어를 배우는 초중고 학생도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영역이 쓰기! 작문이다.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졌을지 모르지만....

쓰기와 말하기는 머릿속에서 같은 과정을 거치고 쓰기가 가능하면 말하기는 시간 문제라는것이다



매우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의 책!!

신호등 영작은 5형식부터 가정법까지 

40가지의 문법으로 거의 모든 영어문장을 만들수 있다. 

고작 40개의 문법때문에 회화가 막혔다고 생각하면 약간 억울한 감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40개의 문법을 하면 회화가 가능하다고 하니 

자신감이 생긴다!!


신호등영작은 빨강 노랑 초록 보라 

이렇게 4가지 색깔에 맞춰 넣으면 문장이 완성되는 시스템이다. 

빨강색은 주어를 노랑색은 동사를//

초록색은 목적어를 보라색은 그외의 전치사등을 지칭하는데

이것을 맞춰넣으면 문장완성!!

와~ 한국인들은 문장을 접하고 영작을 하려고 하면 일단 시작부터가 안되는데

신호등 색깔이 그 시작을 인도해주는 느낌이다!!


색깔별로

신호등처럼 쉽게 익히면서 작문을 할수 있다. 

또한 이 책 신호등 영작의 예문은 니체와 톨스토이, 공자, 노자, 예수님, 아인슈타인등 위인의 명언 4000개의 명언을 예문으로 삼고

수백권에서 엄선한 240개의 문장을 예문으로 삼았다. 

어쩌면 명언이라고 하니 일상적인 문장보다는 어렵다는 인식이 처음 들긴 했는데

작문연습을 하다보니 생활문과 다르지 않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책의 예시를 보면 큐알코드가 있어서 어휘와 문장을 원어민 음성으로 들을수 있다. 

앞전에도 미스터 황 작가의 책을 리뷰해본적이 있는데

이분은 영어에 고민인 사람들에게 찐으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집필한다는게 느껴지는 분이였다. 

세세한 부분이 본인이 직접 고민도 겪어보고

독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을 콕콕!! 찝어준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작가!!



전에 이분의 <영어팝송>을 리뷰해본적이 있는데 

지금도 옆에 두고 재미있게 보고있는 책이다. 




<신호등 영어작문>을 총평해보면

색깔별로 주어, 동사등 구별이 되어있어서 작문을 하는데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왼쪽과 오른쪽을 보면서 한페이지에서 문장을 완성할수 있다는것도 접근성이 매우 좋았다. 

40가지의 문법만 익히면 회화가 가능한 작문을 만들수 있다는게

이책의 가장 큰 메리트인것같다. 

아래에 유트브 소개 영상을 넣었으니 참고해보면 좋을듯~!!




유트브 소개영상

http://youtube/gdvVvXomv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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