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영문법 - 한국 사람들이 평생 써먹는
박신규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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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처럼 대화를 하고 싶고 원어민의 말을 알아듣고 싶어서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드와 유트브의 미드짤을 보면서 공부를 하는데요.

공부를 하면서 느낀게 어느정도는 영문법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나게된 앤생영문법입니다.


중고등학교때 마니도 봤던.. 늘 어려워만 했던 문법용어가 보이네요.

하지만

제대로된 문법공부를 하기 위함이 아닌 회화를 잘해보기위한 기본 문법입니다.

.

제일 처음에 나온 문법은 be동사입니다.

가장 기본이죠.

am, are, is

존재와 상태 두가지를 나타냅니다.

그에따른 예시가 나오는데요.

예시부분이 짦지만 보통보던 해석과는 다른점이 보이네요.

끊어 해석하기!!

짧은 문장이라도 끊어읽기 연습을 하면 영어 어순에 맞춰서 배우게 되는 과정입니다.

영어와 우리말은 어순이 다르기때문에 문장을 쪼개서 영어식 사고에 맞춰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미리 엿보기 과정은 쪼개져 있는 문장을 내가 연습해서 문장을 맞춰보는 과정입니다.

구지 쓰면서 하지 않아도 말로 해보는데

이런방법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큐알을 틀어서 완성문법을 들어볼수도 있습니다.


chack-up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한가지 문장을 다른 동사를 사용해서 만든 옳은 문장을 골라봅니다.

이렇게 써놓으니 또 갑자기 헤깔립니다. ㅎ

함정을 피해서 올바른 답을 찾는 과정이니

함정에 빠지면 안됩니다.


오랫만에 공부를 해봅니다.

be동사는 주어에 따라 바뀐다.

주어가 1인칭 3인칭이면 was

2인칭이나 복수는 were

이렇게 자잘하게 외워야 하는게 어려운것같아요.

자연스럽게 입에 붙기까지... 계속 입으로 연습을 해봐야겠죠?!!


대화로 다시 문법을 다져보구요.

위에 작은 파란네모는 하단의 그래머를 참고해보면 좋을것같아요

무작정 영어 패턴을 외우기 보다는 기초문법과 함께 영어 어순에 따라 공부하는게 오랫동안 영어를 기억에 남게 하는 방법이라고하네요.

제가 이책을 보면서 초보자로써 좋다고 느낀점은

'미리엿보기'와 chack-up이 제가 실제로 해볼수 있어서 기억에 더 남는것같아요.

여기에 있는 모든 내용을 한번에 외울수는 없지만

꼭 회화에 필요한 기초문법만 수록되었다고 하니 이정도는 뚝심으로 공부를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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