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
마인드 변화!!!
마인드 체인지!!
재테크에 관해서는 많이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나또한 변하지 않는거.
어쩌면 자꾸 잃어버려서 늘 되새기고 싶은 게 바로 마인드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대표적으로 느낀 한가지는
아이에게 경제교육을 시키고 싶다.
아이와 함께 읽고 싶다.였다.
지금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 함께 읽을수 있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너무 쉽다는 느낌은 아니고
기본적인 개념을 가르쳐주기에 너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재테크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재테크를 하는 방법은 어떠한게 있는지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1장에서 우리가 재테크를 왜 해야하는지 중요성이 나온다.
요즘 특히나 드는 생각이 한국은 경제교육을 하지 않는다.
선진국은 학교에서 경제교육을 가르치는데 한국은 오로지 영어, 수학...
그런 교육에 대한 불만? 이 많았던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각이 났던것일지도 모른다.
이책의 저자는 재테크 자동화를 하라고 한다.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기본 투자금인 1억부터 모으라고 강조한다.
나도 나이 40대가 되어보니 기본투자금인 1억이 있으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시작은 할수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왜 20대에 그런 투자금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든다.
나는 그런 세대였다.
부모님은 너무 바빴고 그냥 저냥 직장생활을 하기에 바빳던것이다.
이책에서는 현실점검을 너무 정확히 해준다.
월급을 가지고는 평생 부자가 될수 없는 현실을.
행복은 돈이 전부가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있다면 90%는 해결이 된다.
이게 리얼리티한 현실이다.
우리가 잠을 자도 자동으로 들어올수 있는 재테크 수단을 마련해라.
한국사회는 은퇴후 노후를 너무 안일하게 준비한다.
빡센 현실점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