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살아가기 위한 기초 지식

AI와 살아가기 위한 기초 지식 - AI 개념부터 위험성과 잠재력, 미래 직업까지 AI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법
타비타 골드스타우브 지음, 김소정 옮김 / 해나무 / 2024년 1월

AI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영국의 AI자문위원회 회장이며 AI의 영향력에 대해 전문가이며 일상생활에서 AI를 사용함으로써 AI에 잠재하는 윤리적 문제까지 해결책을 찾으려하는 전문가이다.

이제 AI 윤리위원회와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책의 첫 페이지에

이 길을 걸으며 내가 만난 모든 여성에게 이책을 받침니다. 라고 써있다.

처음엔 왜 여성으로 한정짓지?라는 의문을 했으나 왜 그러한지를 읽으면서 알게되었다.

AI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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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안에서 인간의 지능을 재현하려고 노력하는 지식의 한분야이다.

이 목표를 제대로 이룬다면 기계는 스스로 배우고 추론하고 작동을 할수 있다.

AI는 단순히 로봇이 아니다.

AI는 우리가 자주 가는 웹사이트나 자주 사용하는 앱속에 알고리즘의 형태로 숨어있다.

AI 라는 것은 컴퓨터에서 도래되었다. 그런데 공학이라는 대부분이 남성에 치우쳐져있고 남성들이 중심에서 발전되어온것으로

기록되어있는데 사실은 그 속에 여성전문가가 시초인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부분을 증빙하고 있다.

그리고 왜 그러한 결과가 되었는지를 살펴보니 '기록'을 하지 않은 부분들이 상당했다.

그렇게 공학에서 소외된 여성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초반에 기록되어있다.

흥미로웠다. 나도 공학은 남성들 위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깐.

남성에 치우친 공학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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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AI의 발전과 더불어 무서운점이 .. 연결이 된다.

한쪽에 치우친 기록과 검색엔진은 한쪽 방향으로만 치우치게 마련이다.

성편향, 인종, 계층의 편향된 정보.. 이처럼 편향된 데이터 정보의 셋팅은 객관적이지 못한 편향된 정보를 추출하게 된다.

우리가 기계에 계속 암호회된 불평등을 심어 놓는다면 AI가 추출할수 있는 편향은 심해질것이다.

'알고리즘'또한 그렇다. 우리가 한방향으로만 검색하면 알고리즘은 그와 비슷한 생각으로 치우친 정보만을 검색하게 된다.

이것이 AI의 폐해인것이다.

AI는 협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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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I는 분명 함께 하면 이로운 점이 크다.

협력자로써 함께 해야한다.

기계적이고 단순한 일은 이제 피할수 있기에 사람만이 할수 있는일, 창조적이거나 창의적이거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일같은 새롭고 흥미로운 일들을 만들수있고 만들어야 할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