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도 사교육도 엄마표영어도 믿을수가 없다.

공교육이 가장 앞장을 서야할것인데 공교육에 내 아이의 어린시절의 시간을 모두 걸기에는

학부모인 나조차도 꺼려지는 부분이다.


나는 사교육에 절대 올인하지 않는 부모이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교육보다는 잘~! 놀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이니깐 말이다.

사교육에는 만만치않은 비용이 드는점도 무시할 수가 없다.

지금세대는 내 자식이 나의 노후를 책임져주는 시대가 아니기때문에 난 자녀의 사교육비보다는 내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싶다.


하지만 공교육으로는 한마디로 성이 차질 않으니

그리하여 엄마표를 시작했다.

그냥그냥한 대학을 나오고 지금의 직장을 얻기위해 영어를 미친듯이? 공부를 해본경험으로 말이다.


하지만... 경험이 실력을 책임져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내가 잘하고 있는것인지 혼돈이 오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찾은 방법은 다양한 엄마표를 배워서 가르치고있다.


정말 신기한것은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들이 지금은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것.

유창하진 않지만 이정도를 하게 될수 있는것이 신기하다. 하지만 기본수준을 넘어서는 것은 여기까지인것같다. 지금부터는 학습과 요령이 필요한시기라 엄마표를 하는 나도 고민이 드는 시점에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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