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 1년간의 생산성 실험이 밝혀낸 잘되는 사람의 루틴
크리스 베일리 지음, 황숙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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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 줄이기

#실험이 밝혀낸 잘되는 사람의 루틴

예전 시간경제시대에는 업무가 요구하는 에너지와 주의력이 현저하게 낮을때 근무 시간은 생산량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었다.

한마디로 장시간 근무를 하는 사람의 생산성이 단시간 근무를 하는 사람에 비해 현저히 높았던 것이다.

하지만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엔 상황이 달라졌다.

시간, 주의력, 에너지가 모두 생산성에 기여하기 때문에 장시간 일할경우 오히려 에너지와 집중력이 낮아져 생산성을 떨어뜨릴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책의 저자는 이런 생산성에 의심을 품고 오랜시간 생산성에 관한 연구를 해왔다

저명한 저자들을 만나 인터뷰도 하고 본인이 직접 생산성에 관해 실험대상이 되어보기도 하면서

연구한 그 결과들을 기록한 책이 바로 이책 <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이다.

#생산성 이라는 말이 그리 어색하지는 않지만

평소 일을 하면서 어떻게하면 빠르게 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해왔고

그것이 바로 생산성에 관한 것이라는것을 저자를 통해 알게되었다.

내가 인지하지는 못했으나 나도 생산성에 관해 늘 고민을 하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생산성이라함은

시간과 에너지, 주의력이 합해져 일의 결과를 내는 것을 말한다.

그리하여 어떻게하면 이런 3가지요소를 통해 생산성에 도달할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를 먼저 평가하면 우리가 시간을 얼마나 보잘것없이 사용하고있는지가 여실히 들어난다.

그리고 버려지고 무모하게 지나가는 그 시간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바꾸면 더욱 생산성에 도움이 되는지를 살펴볼수 있다.



인터넷은 분명 우리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불과 10년도 되지 않은 인터넷의 삶은 말할수 없는 성장을 가져왔으나 그로인해 우리의 #주의력은 매우 하락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생산성이 하락되는 결과를 가져온것이다.

인터넷 차단은 생산성을 위한 최선의 묘책가운데 하나이다.

일부러 인터넷을 차단하고 하루에 1시간만 스마트폰을 사용해보라고 한다.

처음에는 금단증상처럼 어렵겠지만 이것도 습관이 된다면 시간낭비를 줄여주고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더 높은 결실을 얻고 가장 의미있는 일에 집중하도록 해준다는것이다.

이제는 나인투식스의 시대는 지났다. 물론 시간에 얽메어 있는 직업이라면 메어는 있겠지만

그 시간에 얼마나 깊은 집중력으로 짧은 시간에 생산성을 발휘할수 있는가는 본인의 통제력으로

가능한 일인것이다.

이책은 단락별로 도전과제가 있어서 생산성에 관해 더 깊이 생각해볼수 있다.

내가 지금 적게 일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내길 원한다면 이책, #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를

읽어볼것을 권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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