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책리뷰
하지만 책을 읽지 않았던것은 아니다.
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다른 장르의 책을 읽는 나.
22년 상반기.. 동안은 히가시노게이코와 김진명, 기욤뮈소의 책에 빠져있었던것같다.
한마디로 난 소설 애호가^^
책을 읽어도 리뷰를 써서 남긴다는건 꽤나 귀찮은 일이다.
그렇기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고 읽은 책 제목만 사진을 찍어서 남겼는데
시간이 지나면 내용자체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나도 이제 불혹을 넘겼다는거.
한동안 블로그도 하지 않았다.
인스타나 유트브, 페북으로 sns의 흐름이 가는걸 알고 인스타로 눈을 잠시 돌렸다.
그런데.. 블로그도 살아남았다.!!^^
뭔가 결이 다른 느낌이라설까?
여하튼 난 나의 소중한 10년의 추억이 담긴 블로그에 다시 애정을 쏟아보려고 한다.
그리하여 시작된 리뷰.
리뷰를 시작하기에 <김형인의 처세술>은 딱 맞아떨어졌다.
-내용이 간결하다
-아픔이 있다
-아픔을 받아들인다
-미래가 있다
-인생이란 이런거지하고 희망을 준다
-나도 작가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들게한다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