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해초 모두의 레시피 3
김도연 지음 / 맛있는책방 / 202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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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솥밥을 구입하고 책구성이 마음에 들어 모두의 레시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모두의 해초 역시 너무 좋은 레시피로 가득했다. 특히 나같은 요알못에게 해초는 마냥 어려운 식재료였는데, 레시피가 쉽고 재료가 간단해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물론 맛도 보장! 직접 만들어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

평소 빵을 워낙 좋아해 프렌치토스트, 스콘 같은 레시피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고 먹어본적 없는 메뉴라 그 맛이 궁금했는데, 레시피도 간단해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사실 레시피북을 열심히 보긴 하는데 귀찮음이 커서 도전은 늘 미루기만 했는데 (반성), '모두의 레시피'답게 접근하기 쉬운 레시피가 많아 앞으로 더 자주 해먹을 듯 싶다. 해초요리가 마냥 어렵게 느껴진다며 추천하고픈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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