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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1
박산하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5월
평점 :
절판


나는 원래 우리나라의 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일단 그림부터 일본만화에 비해 떨어지고 내용적인 면에서도 일본만화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진짜사나이 만큼은 어느 일본만화에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다고 생각한다. 내가 거의 처음 본 학원 만화인데 그림도 잘그렸고 스토리도 재미있다. 그리고 좀 웃긴게 인물들의 이름이다. 주인공인 제갈길을 비롯해서 전광판, 정전기, 나윤발, 유명세 등등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이름이 아니지만 얼핏 보면 이름같다. 대충의 내용은 주인공인 제갈길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다. 보통 싸움이 주가 되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진짜사나이는 읽으면서 하하하 하고 웃는것은 별로 없지만 다음권을 꼭빌려보게되는 그런 만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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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ca watches 2010-03-22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반항하지마 1
후지사와 토루 /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9월
평점 :
품절


반항하지마는 상남2인조 라는 만화책에 이어지는 내용이다. 상남2인조에서 건달로 나오던 영길이 부정적인 방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결국 고등학교 선생이된다. 영길은 학력도 보잘것없고 겉모습도 완전 건달이라서 주위 선생들의 미움을 산다. 하지만 영길은 자기 만의 방법으로 문제가 많은 학생들을 교화시키고 선생들의 마음도 돌린다. 반항하지마는 일본색이 물씬 풍기는 만화책이다. 하지만 만화책을 읽다보면 너무 통쾌하고 신난다. 아무래도 우리가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쌓이고 쌓인 것들을 영길이 풀어주는 것 같다. 비록 현실과는 매우 거리가 멀지만 이런 선생님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아직도 연재가 끝나지 않은 만화책이다. 그만큼 앞으로 의 내용이 궁금하다. 그리고 내용이 선정적이고 폭력적인것이 많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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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37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난 원래 추리소설을 좋아 하지 않는다. 이해도 잘 안가고 어려워서 재미가 붙지 않는다. 그러던 중 친구를 통해서 코난 이라는 만화책을 알게 됬다. 처음에는 중간 부터 보게 되었는데 그림으로 되있으니까 이해도 쉽고 내용도 재밌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보게 됬는데 언제나 코난이 사건을 해결하는것이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도 재밌고 주변인물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줄거리를 말하자면 코난은 원래 신이치라는 고등학생 탐정인데 어떤 조직에게 당해서 초등학생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코난은 이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서 이름을 바꾸고 다시 탐정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주위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모두 해결한다. 또 그 조직에 대해서도 조금 씩 알아가게 된다. 아직도 연재 중인데 점점 이야기가 풀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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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그 두번째 이야기 1
김하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국화꽃향기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지는 소설이다. 승우가 미주가 죽은뒤 주미와 살아가는 내용이다. 정란과 영은이는 승우를 사랑한다. 하지만 승우는 좋은 선배, 좋은 동생 정도로만 생각을 한다. 엄마가 없이 주미를 키우는 것이 힘들지만 승우는 오직 미주하나만을 바라본다. 첫번째 이야기는 대충의 줄거리를 알고 읽었었지만 두번째 이야기는 일부러 줄거리를 안보고 읽었다. 그래서 후반부분에서 영은이와 결혼을 하는줄 알았다. 하지만 승우는 역시 미주만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이 날줄 몰랐다. 승우가 부럽기도 했다. 마지막에 옥상에서 승우가 미주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때는 첫번째 이야기 못지 않은 감동을 받았다. 첫번째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봐서 두번째 이야기에 큰 기대를 하고 읽었는데 그 기대 만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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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1
김용 글, 황옥랑 그림 / 아선미디어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난 소설 신조협려를 너무 재밌게 봤기때문에 이소설이 만화책으로 나온다는 말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1권이 나오자 마자 봤는데 그림체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림체였지만 그 스토리가 좋았기 때문에 흥미를 갔고 계속 보았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과장이 너무 심했고 후반부분에서는 어이없게도 소설의 내용에는 없는 내용을 추가하고 일부를 바꿨다. 소설에서는 없는 황약사와 금륜법와의 대결이 나온다. 그리고 소설에서는 금륜법왕이 주백통, 일등, 황약사의 공격에 금방 제압당하지만 여기서는 오히려 금륜법왕이 압도를 한다. 그리고 법왕의 필살 무공인 용상반약공은 원래 10단계까지만 익히는데 여기서는 14단계까지 익힌다. 이것 말고도 여러부분이 내용이 바뀌고 추가되었다. 물론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그런것이겠지만 이런것이 신조협려를 이책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나중에 혼란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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