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 안드로이드 7.0 누가 버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반영판
정재곤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벌써 안드로이드가 7.0 누가 버전까지 나왔다. 나는 2.0 때부터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한 후, 4.0때 버전부터 실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해봤다. 그때는 이클립스에서 개발하였는데, 지금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클립스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넘어오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였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장으로 이루어 지는데 첫 장(첫째 마당)에서는 

모든 프로그래밍의 시작인 Hello World 찍어 보기나 개발환경 구축방법이

수록 되어 있다. 그리고 Play 스토어에 등록방법도 수록되어 있다.


2장(둘째 마당)에서는 실제 코딩할때, 예제 하나하나씩 설명하고 있다.

사실 2장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하기위해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하나씩은 있어야 할

지침서 같은 느낌이다. 특정 어떤 기능을 구현하려고 할때, 사전처럼

찾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마지막 3장(셋째 마당)에서는 둘째 마당에서 배운내용을 토대로 

응용하는 내용을 설명 하고 있다.


잘만 활용한다면, 이 책의 설명대로 앱 개발 시간은 단축시킬 수 있는 책이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면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면 쉽게 따라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o it! C언어 입문 - 실무 20년 현업 프로그래머가 초보자를 위해 엮었다! Do it! 시리즈
김성엽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JAVA로 처음 프로그래밍 언어를 시작한 나에게 있어서 언제나 C언어는 언젠간

배워보고자하는 열망이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컴퓨터 관련 학과 출신이지만 컴퓨터공학과 출신은 아니여서 컴퓨터공학과 출신인

학생들은 c언어로 처음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한다고 들었다.

이 책은 처음 c언어를 접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처음 부분에는 C언어에 대한 역사, 소개, 특징들이 소개되어 있다.

난 역사에 대한 부분을 유심히 읽는다. 어떠한 히스토리가 있는지 모르고

공부한다는게 아닌것 같아서이다. 프로그래밍을 직업으로 하는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첫 입문자에게 쉬운 책인 것 같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책의 구성대로 따라갈 수 있다.

다만 비주얼 스튜디오이란 툴을 처음 접한 나에게 있어서 어떻게 실행해야 되는지

어려움이 있었다. 코드대로 입력하였지만 어떻게 실행하고 테스트해야 될지 몰라

당황했었다. 그래서 저자의 블로그로 가서 동영상을 보고 따라해서 해결할 수 있었다.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이라면 제어문, 반복문, 연산자 이런건 문법만 다르지

거의 다른 언어와 비슷하여서 무난히 따라 갈수 있다. 물론 프로그래밍을

한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닌것 같다.

 

이 책은 책제목과 같이 입문자를 위한 책인 것 같다. 입문자 입장에서

이해하기도 편하고, 그림도 곁들여 있어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다.

나와 같은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o 인 액션 - 높은 생산성과 쉬운 프로그래밍을 위한
윌리엄 케네디.브라이언 케텔슨.에릭 St. 마틴 지음, 장현희 옮김 / 제이펍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Go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Go 인 액션"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되었다.

구글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하는데, 이런 언어가 있는지 알지 못했었다.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Go 언어를 접하게 되었는데, 첫 느낌은 소스코드가 간결하고,

쉬운 느낌을 받았다. 다른 언어와 같이 잡다한 소스가 없는 것 같았다.

이 책에서 Go언어의 장점이 빠른 속도의 컴파일러와 실행 성능, 동시성 지원,

멀티 스레드 활용 등 이라고 한다.


총 9장으로 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Go언어의 역사와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 있고,

2장에서는 타입, 변수, 함수, 메서드 선언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패키징의 개념을 설명하고 워크스페이스 및 개발 환경을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제 4장에서는 배열과 슬라이스, 맵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기존 프로그래밍을 경험했던

개발자라면 무난히 따라 올 수 있을듯 하다. Go는 정적 타입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컴파일러가 프로그램 내의 모든 값의 타입을 알고 있다. 그래서 5장에서는 

새로운 사용자정의 타입 만드는 방법,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다형성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6장에서는 Go의 스케줄러와 동시성 지원과 채널의 동작 방식을 설명하고 있고,

7장에서는 실용적인 예제코드를 살펴보고 리소스 재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고,

8장에서는 표준 라이브러리, log, json, io 라이브러리 패키지를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9장에서는 단위 및 테이블 테스트 벤치마크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Go언어는 반드시 프로그램의 개발 완료한 후에만 테스트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

Go언어에서는 단위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여기서 단위 테스트란 프로그램에 일부만

테스트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책을 평가해 보자면,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Go라는 언어를 원서가 아닌 한글로

배울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소스코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따라 가는데 크게 문제 없었다. 다만 프로그래밍을 많이 해보지 않은 학생이나

초급 개발자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 책인것 같긴하다.


Go언어를 배울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국내에서 실무에서 사용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개발자로서 살아가려면 항상 공부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ngularJS 인 액션 - AngularJS in Action
루카스 루벨키.브라이언 포드 지음, 장현희 옮김 / 제이펍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AngularJS란 동적인 웹앱을 구현하기 위해 구글에서 제작 배포하고 있는 구조적 프레임워크라고 한다. 

특히, Angular의 데이타 바인딩(data binding)과 의존성주입(dependency injection)은 코드를 매우 

간결하게 만들어 준다.


AngularJS는 코드를 직관적인 장소에 배치하고, 필요한 경우 코드를 리팩토링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외관과 행동을 정의하기 위해 해당 정보를 제공하는 코드를

작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AngularJS는 이미 그런 코드들을 보관할 위치를 정해두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챕터1, 2에서는 AngularJS의 소개와 기초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성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챕터3에서는 사용자가 보게 될 화면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동작을 캡쳐하고 그와 관련된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해 AngularJS를 바탕으로 뷰와 컨트롤러를 활용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챕터4에서는 모델과 서비스에 대해서 다루는데 서비스란 무엇이며, 어떻게 구현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한다.

또한 서비스를 이용하여 원격 서버와 통신을 수행하며 그 결과를 도메인 모델로서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디렉티브는 AngularJS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중요한 기능 중 하나다.

이 디렉티브에 관해 챕터5에서 설명하고 있다. 챕터6에서는 애니매이션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제를 통해 AngularJS의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와 AngularJS에서 사용 가능한 세 종류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설명하는 장이다.


모든 웹 애플리케이션은 URL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의 상태를

정의할 수 있다. 즉, 실제 사용자가 보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영역을 URL로 표현할 수 있다.

이런 기법을 URL 라우팅이라고 하며 챕터7에서 설명하고 있다. 챕터8에서는 AngularJS가 어떻게

html 폼을 확장하여 폼 자체와 폼 내에 정의된 요소들을 $scope 객체에 바인딩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점은 번역판이다보니 조금은 딱딱하게 서술한 느낌이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고 있지만 나와 같은 AngularJS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조금은 어려운 점이 많다.

보다 실습 위주에 예제를 수록되어 있었으면 더 좋겠다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이해하기 벅차지만 나중에 AngularJS가 익숙해지면 핵심만 요약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입문용 책이라기 보다는 핵심 요약집인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R을 이용한 데이터 처리 & 분석 실무 - 기본부터 통계 분석, 데이터마이닝, 기계학습까지 R 프로그래밍 실습서!
서민구 지음 / 길벗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통해 R프로그램이란걸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R프로그램이

통계작업에 특화되었다는 걸 느꼈다. R프로그램에 대해 번역본이 많이 출간되었고, 

국내 도서도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번에 나온 'R을 이용한 데이터처리&분석 실무라는 책은

번역서가 아니라 블로그로 정리했던 내용이라 책에서는 처음 접한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 할 수 있게끔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책의 1장에서는 R프로그램이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리고 각 OS별로 설치하는 방식이 설명 되어 있고,

기본적인 프로그램의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다. R의 설치와 시동 그리고

개발환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2장부터는 프로그램 답게 변수에 대한 설명 그리고 차례적으로 함수 및 이 R프로그램의 기능 설명이 되고,

실제로 데이터분석을 하는 실습을 하는 것으로 책을 마무리 한다.

각 장에서 설명하는 부분도 순서적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4장, 5장에서는 R의 기본 함수들과 응용 패키지들을 설명하고 있다. 함수의 종류가 많아서

실습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수 있다. 이 장에서 데이터를 숫자나 표인 상태에서 설명하고 있다.

6장에서는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내용으로 값의 경향성 판단이나 비교해서 막대 그래프, 선 그래프로

이용하여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수 있게 도와준다.


7~10장에서는 데이터로부터 모델을 가정해 분석하거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통계 분석 및

선형 회귀, 분류 알고리즘을 적용한 방법에 내용을 설명한다.


마지막 11장에서는 본격적인 모델링 사례로 타이타닉 생존자 데이터에 분류 알고리즘을 적용해 탑승자의

생존 가능성을 평가하는 모델을 만들고 실습을 마무리한다.


R프로그램 자체가 통계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통계의 기본지식을 익히고 프로그래밍

해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