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 Joyful - 바깥 세계로부터 충만해지는 내면의 즐거움
잉그리드 페텔 리 지음, 서영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평소에 강연 듣는 걸 좋아하지만 테드강연은 들어본 적이 없었고 이번에 조이풀을 읽고 테드강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테드강연을 알게 되었고 접하고 나니 신세계를 만난것 같다 

이 책의 저자 잉그리드페텔리의 TED 강연에서는 수백 명의 청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이 강연은 현재 2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책의 핵심은 행복은 만질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보이는 것에서 행복을 찾아라는
행복에 대한 통념을 뒤집어놓는 획기적인 탐구를 하라는 책이다

이 책을 처음 봤을때 화려함 색감과 조이풀이라는 책 제목으로 심리학 테스트 책인줄 알았다

책이 이렇게 색감이 예쁘다니 책사진만 봐도 즐거움이 생겼다


 

 

우리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이미지들을 보면서 깊은 정서적 반응을 끌어내어 열가지의 즐거움의 미학을 찾는다

에너지,풍요,자유,조화,놀이,놀라움,초월,마법,축하,재생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이팅게일은 환자들이 자연스럽게 햇빛이 비치는 곳으로 향해 눕는다는 사실을 알고 빛의 효과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기술이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했지만 자연적인 지혜로움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보물찾기,동전으로 복권긁기, 깜짝 장난감 상자 등 인간의 호기심을 이용하다보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즐거움은 모두 우리 주변에 있는 사소한 것들이었다

"감정이 없으면 즐거움도 없다"

즐거움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어떻게 컵이나 의자 같은 단순한 물건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걸까?”


저자인 잉그리드 페텔 리는 단 한 가지 혁신적인 생각을 수년간 깊이 연구해왔다.

바로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내면의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다

즐거움은 쉽게 느낄수 있고 어디에 잇는지만 알면 된다. 우리 스스로 즐거움을 만들어서 얼만든지 행복을 느끼고 그런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우울한 현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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