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 웅진 세계그림책 136
앤서니 브라운.꼬마 작가들 지음, 서애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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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사진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앤서니 브라운 버전은 더욱더 신비로운 공상의 세계를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가만보니 훈남스타일이다.. ^^

여우인줄 알았는데 늑대라고 소개되었다.. 왠지 무섭게 생기긴 했다.. ^^

이 사자의 모습에서 그만 빵 터져 버렸다.. 왜냐하면 내가 어릴적 상상하면 그리던 그런 모습과 같았기 때문.. 마치 아이들 두 명이 박스를 쓰고 안에 들어가있는듯 하지 않은가.. 동물들 모습을 항상 저런 식으로 표현하곤했던 내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

이 용 모습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어느 일본 애니에서 모티브를 따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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