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초대합니다 - 다시 연결된 세상, 코로나 이후의 커뮤니티를 말하다
존 리비 지음, 최소영.우태영 옮김 / 천그루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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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하반기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게 되면 사회 전반에서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이 많아질 텐데, 그 과정 속에서 인간관계와 커뮤니티를 어떻게 되찾고 잘 활용할지 고민하는 개인과 기업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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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다. 활발하던 사람들의 소통과 만남은 점점 줄어들고, 모르는 사람 뿐만 아니라 아는 사람과도 만남에 대해 점점 거리두기를 하고있다. 이는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코로나가 점차 사라진다해도, 우리는 다시 인간관계와 커뮤니티를 되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야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부터 우리가 준비해야 할 노력들에도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되찾는 것 또한 앞으로의 사회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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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과 행동, 감정의 전염성이 이렇게 강하다면 무엇보다 우리는 우리가 희망하는 가치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곁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가까이에서 이런 특성들을 배울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치면 안 된다. 이들을 서로에게 소개함으로써 모두가 전체 집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의 삶이 개선되면서 우리의 삶도 덩달아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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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 <다이어트 성공의 모임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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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확실히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이다. 주변환경에 잘 휩쓸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나에게 미치는 아예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특히나 사람은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에 대한 영향력을 더 많이 받게 되는데, 그런 관계는 나를 위해서도 최대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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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어떤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할까. 내가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듯이, 상대방의 모든 점이 나에게도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모두 각자의 큰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나와 맞는 좋은 특성을 가진 사람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여야 한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함께 교류하는 모두를 발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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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엇에 끌리고 무엇을 갈망하는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커뮤니티의 힘을 활용해 어떻게 목표를 이루었는지를 잘 담고 있는 중요한 이 책이 대한민국에 나오기까지 무엇보다 옮긴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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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온다. 코로나 이전의 시대와는 결코 같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위해, 인간관계 커뮤니티에 관하여 광범위한 내용과 함께 세세한 방법들이 잘 나열되어 있다. 우리는 이 사안들을 잘 실천해야한다. 그것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전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목적이 같은 좋은 시너지를 작용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점차 큰 집단이 되고, 그러므로 추후에는 우리 사회에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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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에 관한 내용들을 광범위하면서도 세부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도, 하나하나 적절한 사례들로 예시를 들어주며 그에 따른 방법들을 나열하여 설명해준다. 머지않아 있을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앞으로 그 행동들이 사회랑 우리의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면 추천드리는 책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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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어제가 나의 오늘을 만들고 연시리즈 에세이 5
김보민 지음 / 행복우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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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달이 참 밝네요."

일본의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는 I love you라는 말을 '오늘 달이 참 밝네요'라고 번역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솔직하고 직설적인 것들을 좇는 사람들. 모든 일이 빨리빨리 진행되기를 바라는 현대인들에게 이 같은 말은 어쩌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는 느린 이야기. 하지만 우리들이 이러한 느낌의 낭만을 아예 잊어버리진 않았으면 좋겠다.

"가을이 오면, 같이 단풍 보러 갈까?"

p30 <너에게>

✔ 몽글몽글 해지는 너무 예쁜 말들. 'I love you'를 '오늘 달이 참 밝네요' 라고 해석한 건 너무 달달하다. 앞뒤 상황을 몰라서 이것이 둘만의 언어인지, 그저 달이 참 밝네요라고 마음에서 우러나서 번역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의미든 아무렴 마음이 따뜻해진다. 만약 있는 사실 그대로를 표현한 것 일지라도 그 한 마디에도 여러가지 속뜻은 담겨있다. 이래서 언어가 좋은가보다.


📖 인생도, 사랑도 모두 사진 같은 것이었다. 다들 똑같이 살아가는 인생이고 비슷비슷한 사람을 만나 비슷한 사랑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 인생이 소설이 되고, 내 사랑이 영화가 되는  건 어떤 구도와 초점에서 그것들을 바라보느냐에 달렸다는 것. 조금만 방향을 바꿔서 조금만 다른 곳으로 포커스를 옮겨도 한 편의 명작이 탄생할지 모르니까.

p138 <일상적 포커스>

✔ 똑같은 인생 속, 비슷한 사랑들. 만남부터 헤어짐의 과정까지. 모든 것이 비슷하다. 그렇지만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개인의 몫일 것이다. 흔하디 흔한 사랑 중 하나일 뿐인데, 세상에서 제일 특별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그저 그렇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냥 복잡하게 생각 않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모두 각자 인생의 감독이 되어, 최고의 시나리와 함께 하나뿐인 멋진 영화를 탄생시키길 바란다.

이 책의 사랑에 관한 내용에는 꼭 연인들에 한정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좋았다. 연인들을 위한 글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포커스를 다른 곳에 맞추니 여러가지로 적용이 되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 글들이 많아서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표지가 예뻤다. 새하얀 표지에 조그만 하트 하나가 있는데,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귀여워보였다. 책이 크지도 않고 가벼워서 휴대용으로도 좋고,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에세이 책 :)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은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요?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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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명화 일력 (스프링) -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김영숙 지음 / 빅피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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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돼요 !!! 얼른 도착하면 좋겠어요 ㅎㅎ 이제 명화와 함께 매일 함께 할 수 있겠네요 벌써 설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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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4호 Maniere de voir 2021 - 음모론의 유혹 마니에르 드 부아르 Maniere de voir 4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월간지) 편집부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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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이 범죄에서 이득을 얻는가?"라는 질문이 몇 가지 사건들을 해독하는 데 유익하다해도, 사실 이 질문이 사건의 책임자들을 확실히 가리켜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1894년 사디카르노 프랑스 대통령이 암살됨으로써 장 카지미르 페리에가 엘리제궁에 입성하게 됐다. 그렇다고 해서 장 카지미르 페리에가 이탈리아 무정부주의자인 산테 제로니모 카제리오(사디카르노 대통령을 암살한 무정부주의자)의 행동을 사주했을까? 제1차 세계대전으로 볼셰비키 혁명이 가능해졌다. 그렇다고 해서 한 명의 공산주의자가 사라예보의 암살을 저질렀다는 결론을 내려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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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9 <음모론 메커니즘의 10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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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메커니즘 10가지 원칙 중 한 가지가 "누가 그 범죄에서 이익을 얻는가?"를 질문하라인데, 나는 이 질문이 가장 기초이자 핵심이라 생각한다. 모든 음모론이 이르기까지 사회적으로 영향을 주는 원인 불명의 일들이 일어났을 것이다. 자연적인 일을 제외하고, 고의적인 어떠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누군가의 계획이 있었을 것이다. 극히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음모론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그 사건의 책임자도 분명 이익을 취하기 위해, 그 사건을 벌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그러한 사건들이 이득을 취할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저질렀다는 결론은 내릴 수 없다. 모든 10가지의 원칙이 다 해당된다면, 그제서야 그나마 합리적인 의심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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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당신이 당신으로 이 땅에 태어난 사실이 혹시 '보이지 않는 힘'의 음모론적 작용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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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반대하는 음모론의 실체,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한 처칠이 기획한 음모, UFO 음모론의 진짜 배후, 코로나 시대의 음모론과 역설 등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내가 알고 있던 생각의 가치관을 바꾸어 놓은 것도 있었고, 한 방면으로 오랜 생각을 가지게 하는 주제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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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내가 좋아하고 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지식과 음모론들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깊이 있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었다. 지식과 더불어, 확연히 생각하는 시야가 넓어진 느낌. 깊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음모론을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소장해서 읽어야 할 책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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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김수현 지음 / 다산책방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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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당신도 그 시절의 나처럼,
새로 더해진 나이가 낯설어 조바심이 날지 모른다.
장기적인 꿈을 품기엔 시간이 없다고, 혹은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곧 알게 될 테니,
지금이야말로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순간이라는 것을.
당신이 바라는 삶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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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당신이,
지금 당신의 시작을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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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1 <조바심 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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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좋은 말이 또 있을까. '미래의 당신이, 지금 당신의 시작을 응원할 것이다.' 이 말만 들어도 벅차오르는 기분이다. 가끔 나도 조바심이 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어김없이 내가 설계하는 나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며 조바심을 잠재우곤 한다. 현재 내가 꿈꾸고 있는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응원한다는 것은 어느 누구의 응원보다도 값지고 소중하다. 미래에는 지금 이러한 모든 감정과 과정들이 나의 소중한 양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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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가 영원하지 않음에
너무 오래 서글퍼하거나 너무 미리 겁낼 필요는 없다.
계절 내내 나무는 모습을 달리하지만, 늘 그 나무인 것처럼,
강물은 늘 흐르지만, 강은 여전히 강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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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떠날 것이고, 누군가는 올 것이며
당신은 여전히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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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메세지들이 담긴 예쁜 일러스트들과 함께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현재 사람 때문에 지치거나, 그런 경험이 있는 분들은 많은 공감을 하며 앞으로의 해결방안 또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친 인간관계에서 보다 나를 더 중요시하며, 내 자신을 소중하게 지켜나갈 수 있었던 책 :) 적어도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인간관계로 상처입지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조심스레 추천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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