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두 번 사는 사람들 - 그들은 어떻게 스스로 미래를 바꾸었는가
도전 인생 2막, 원더풀 마이 라이프 지음 / 부크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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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타인의 삶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지친 하루를 이어가곤 한다. <인생을 두 번 사는 사람들>은 인생 2막을 살아가는 20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제2의 인생에서 진짜 나를 찾아, 행복한 삶을 누리는 그들을 보며, 우리도 온전한 나, 그리고 진정한 삶을 찾을 시간임을 느낄 수 있다.

금융 전문가에서 칼국수집 대표가 되신 한승양님부터 순댓국집 사장에서 시니어 모델이 되신 김칠두님, 정신과 의사에서 수중 사진가가 되신 최혜원님, 도마로 새로운 삶의 의미를 배우신 지영흥님, 전문 경영인에서 한국화가가 되신 이상표님, 의류 판매업에서 머슬 모델이 되신 장래오님, 북한 옥류관 요리사에서 남한의 냉면집 사장이 되신 윤종철님, 사극 전문 연기자에서 신인 가수가 되신 임혁님, 전자제품 판매업에서 도예가가 되신 강종말님, 사료 원료 수입업자에서 목장 대표가 되신 조영현님, 주택 건축가에서 칼 대장장이가 되신 김정식님, 가구 오퍼상에서 와이너리 대표가 되신 최봉학님, 건설업에서 돌장어잡이 어부가 되신 김영운님, 제조 수출업체 대표에서 트로트 가수가 되신 인치완님, 양돈 기업 사원에서 안성주물 대표가 되신 김성태님, 미싱 공장 직원에서 천연 염색계의 대모가 되신 김조은님, 개그맨에서 양념갈빗집 사장이 되신 이경래님, 축산업자에서 상추 농부가 되신 박재린님, 배우에서 아트 디렉터가 되신 이광기님, 개그맨에서 영화감독이 되신 심형래님까지 총 20명의 인생 2막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실 몇 분만 꼽아 소개하기에는 어떠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각자 꿈을 향해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들이 모두 존경스러운 분들이시기에, 이 책을 통해 20명의 이야기를 모두 접했으면 한다.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들이 모여 만들어진 이 책은 분명 우리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내가 되고,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하여 추천하는 책 :)

"당신이 되고 싶었던 어떤 존재가 되기에는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다."
- 조지 엘리엇 (George Eliot)

📖 그는 말한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용기 내어 내딛는 발걸음만이 남은 인생의 후반전을 좌우한다고. 그는 속절없이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기보다, 황혼의 삶을 빛내 보기로 결심했다.

📖 "번화한 거리를 걷고 있으면,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음을 깨달아요. 젊을 적에는 삶의 흐름을 따라가기 바빠서 진짜 세상이 뭔지는 하나도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는 옷은 늘 노력하여 입고자 했는데, 또 그것만이 다가 아니었으니. 너무나 갇혀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누구보다 화려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지금, 김칠두는 행함에 있어 주저하고 있는 이들에게 서둘러 나오라고 말한다. 가만히 있지 말고 나와서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잊지 못한 마음속의 그 꿈을 펼치라고. 어쩌면 진짜 '때'는 지금일 수도 있다고. 그게 바람직하지 않겠느냐고 말이다.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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