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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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베스트셀러 명저 800여 권을 통해 우리 삶과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을 주는 책이다. 800여 권의 책 속의 핵심 문장들을 모아 이루어진 책으로, 총 14개의 파트를 통하여 각 상황에 맞는 지혜와 철학들을 배울 수 있는 설레임이 가득한 책이었다.

📖 글은 여백 위에만 남겨지는 게 아니다. 머리와 가슴에도 새겨진다. 마음 깊숙이 꽂힌 글귀는 지지 않는 꽃이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는다. 때론 단출한 문장 한 줄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 달래기도 한다.
_이기주, 《언어의 온도》

📖 너와 함께했던, 가장 평범했던 보통의 모든 지난날들은 결국 너와 내가 치열하게도 만들어왔던 다시없을 순간들이며, 두 번은 이루어내지 못할 아름다움이었기에, 우리는, 우리의 사랑은, 그 안의 모든 추억의 조각과 찬란함은 기적이었다.
_김지훈, 《너라는 계절》

📖 상대의 고통을 같이 나눠 질 수 없다면, 상대의 삶을 일정 부분 같이 살아낼 용기도 없다면 어설픈 애정보다는 무정함을 택하는 것이 나았다.
_최은영, 《쇼코의 미소》

📖 우리는 인생이 길고, 시간은 언제든지 있고, 지금 있는 것은 항상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간다. 허나 그건 착각일 뿐이다. 어느 순간 이 모든 것이 허무하게 사라질 수도 있다는 걸 모른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될까?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밖에 다른 수가 없다.
_심현주, 《14살 세상 끝의 좌절, 23살 세상 속으로의 도전》

지친 일상 속에 힐링이 되는 따스한 글부터, 희망찬 용기를 주는 글,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지혜의 글들까지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많은 글들을 한 권으로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이미 읽었던 책들의 내용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접할 때면 지난 나의 기억들을 상기시키며 그 때의 감정들을 떠올릴 수 있었고, 아직 만나보지 못한 책들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나는 요즘 조금씩 비우는 연습을 하고있는지라, 'PART 2 버림을 통해 채움을 얻는 방법' 부분이 제일 도움이 되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현실적인 부분들보다 조금 더 앞서나간 지혜로 나아가고 생각해야 할 방향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각자 현재 느끼고 있는 현실적인 부분들에 대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그 문장을 매일 필사하면서 좋은 영향을 받기에 매우 적합한 책이라 생각한다.

각 책 속의 문장들이 모여 만들어진 책이라,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든 부담없이 읽기에 추천하는 책 :)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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