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이동 트렌드 2027 : 투자와 소비의 기준을 바꿀 - 머니 엑소더스·칩 리퍼블릭·영 캐피털·와트 러시·실리콘 칼라·슬림노믹스·오션 리쇼어링·K-에브리씽·머니 릴레이·펫 페어런팅
손희애 지음 / 황금부엉이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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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7년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어떤 트렌드가 어떻게 돈이 될까요? 

이 궁금증을 10가지 키워드로 설명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부의 이동 트렌드 2027』 인데요~


10가지 키워드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10가지 핵심 트렌드를 짚어주면서, 

그래서 진짜 돈이 되는지, 흔히 빠지기 쉬운 함정을 콕 집어준다는 점입니다. 


"머니 엑소더스·칩 리퍼블릭·영 캐피털·와트 러시·실리콘 칼라·슬림노믹스·오션 리쇼어링·K-에브리씽·머니 릴레이·펫 페어런팅"


각 키워드 별로 무조건 ‘이게 뜬다’고 부추기기보다, 

겉모습만 그럴싸해 보이는 것과, 투자했을 때의 진짜 실체를 구별하는 눈을 길러줍니다.



영 캐피털


특히 인상 깊었던 ‘영 캐피털’ 파트는 청년들을 향한 투자가 

왜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인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지방정부가 취업수당과 주거 지원, 창업 공간, 문화행사에 

돈을 쓰는 이유는 청년 개인을 돕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미래 고객을 붙잡기 위해서다."


청년의 공백이 가져올 파급효과부터 

새로운 기회까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 있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나만의 투자와 소비 기준을 

단단하게 세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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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지도에 답이 있다 - 공간 데이터로 부동산을 읽는 눈 - QGIS 입문
최봉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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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부동산은 입지를 가진 실물자산이잖아요? 

그래서 지도랑 떼어놓을수가 없죠.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이 책은 그런 다양한 형식의 지도, 

단계구분도, 열지도, 격자지도 등 다양한 형식의 지도에서 

무엇을 살펴야하고, 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지도를 읽는 법을 알려주는 부동산 입문서>


결국 지도위에 데이터를 표시하고,

어떤 필터를 기준으로 삼아

어떤 데이터를 얻을 것인가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부동산 초보보다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많이 공부한 분들이, 내가 원하는 자료를 만들고 싶을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만들수 있을지 

원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분들이 이 책을 통해 QGIS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겠다!

생각이 들면, 저자의 강좌들을 통해 기술을 익혀

스스로 자료를 만들고 활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직접 QGIS로 따라해 보니>


저도 책을 보고 직접 QGIS를 깔아 따라해 봤는데요.

설치부터 오류가 나고, 실거래가 파일은 인코딩을 바꿔야 하고,

주소를 좌표로 바꾸는 작업까지 거쳐야 겨우 지도 위에 점을 찍을 수 있었어요.

클로드의 도움이 없었다면 까는 것조차 못했을 것 같아요. 


이런 자세한 과정은 책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기 때문에,

실습서를 기대하고 펼치면 조금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점을 찍고 나니 책에서 말한 내용이 다시 보이더라고요.

같은 단지 거래가 한 점에 겹쳐 보이고,

작은 아파트들이 골목 곳곳에 흩어져 있고,

어떤 기준으로 색을 나누느냐에 따라 지도의 인상이 확 달라지는 걸 보면서

"지도를 만드는 건 결국 사람의 선택"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실감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이 책은 기술을 배우는 책이라기보다

지도를 읽고 의심하는 눈을 길러 주는 책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부동산 공부를 어느 정도 해 보셨고,

남이 만든 지도 말고 내 기준으로 만든 지도를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으로 방향을 잡고, 실습은 따로 익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자 블로그(blog.naver.com/bigdata60)에 가면 강좌안내가 되어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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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
김프로(김동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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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1억3천만 구독자를 모은 경험과 콘텐츠를 뛰어넘는 마음을 

다룬다고 해서, 구체적인 데이터, 구체적인 영상 예시,

혹은 실패와 성공의 구체적인 분석을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수억뷰를 기록한 유투버나 크리에이터의 책이라면

'실제 조회수가 높았던/아쉬웠던것이 어떤 영상인지'

'어떤 영상을 보니 채널 스튜디오 데이터 분석 그래프가 이러했더라'

'썸네일 비포/애프터에 따른 조회수 예시' 정도는 글에 대한 직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들어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실패와 성공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적절하게요.


하지만 저자는 많은 영상을 유투브에 보유하고 있음에도,

"긴 설명 없이도 공감대가 형성되는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

"조회수보다 중요한건 나만의 이야기가 담기는 영상"이다. 

라는 원론적이고, 반복적인 이야기들을 두리뭉실하게 늘어놓기만 합니다. 




영상매체를 만드는 사람들은 당연하게 고려해야 하는게 아닌지.

중간까지 읽다가도 저자가 어떤 영상을 만드는지 알수가 없어서

도대체 어떤 영상을 만드는지 궁금해서

제가 직접 유투브에 찾아서 봤네요.


끝까지 책을 읽고 난 뒤에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나 액션 플랜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최근 모티브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을 보며 유사한 아쉬움을 자주 느낍니다. 

매력적인 제목과 화려한 타이틀(수천만 구독자)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케팅 기획력은 훌륭하지만, 

막상 알맹이인 '내용의 깊이와 완성도' 면에서는 기대를 밑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읽는 독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만드는지

조금 더 고민해봤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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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
하야시 유 감수,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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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희 집은 신랑이 불규칙한 3교대 업무를 하고 있어서 

신랑이 불면증을 앓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저녁에 업무를 서고, 낮에 자려고 하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자꾸 깨더라고요. 


몸이 피곤한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제대로 쉬고 회복하는지 알 길이 없어 답답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인 하야시 유가 감수한 신간, 

『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입니다.



<1. 3교대 남편을 위해 이 책을 집어 들게 된 이유>


불규칙한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수면 부족은 직업병처럼 따라옵니다. 


남들은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지만, 

신랑은 때로는 밤을 새우고 낮에 잠을 청해야 하죠.


잠은 몰아서 자면 된다, 

피곤하면 언제든 기절하듯 잘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퇴근하고 자도 30분, 1시간, 길게는 2시간

불규칙하고 하루 총 수면시간은 4시간~8시간 매일매일이 달랐어요. 


덕분에 가시지 않는 만성 피로의 연속이었습니다. 

신랑에게 도움이 될만한 수면 상식이 있는지,

과학적인 해답을 찾고 싶어 이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2. 책 소개 및 가장 와닿았던 포인트: 불면증과 수면의 오해>


이 책은 단순히 잠을 많이 자라고 잔소리하지 않습니다. 

대신 최신 수면 생리학을 바탕으로 우리가 잠에 대해 가지고 있던 

오해들을 명쾌하게 짚어줍니다.


나이가 들면서 예전처럼 푹 잘 수 없고 자주 깨는 것은 

중년 이후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수면의 질 변화 현상입니다. 

초등학생 때 가장 깊은 꿀잠을 자지만 

나이가 들수록 깊은 잠은 줄어들고 얕은 잠과 중도 각성이 늘어나며, 

필요한 수면 시간도 점차 짧아집니다.


그래서 저도 점점 수면시간이 짧아지는 걸 느끼고 있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저녁형 인간의 모습을 

단순히 게으름이나 의지 부족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됩니다. 

수면과 관련된 유전자는 350종이 넘으며 

생체리듬에는 뚜렷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멜라토닌 분비 타이밍 등 타고난 유전적 특성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신랑은 저녁형 인간이었는데, 저랑 같이 생활하면서 아침형 인간이 된 것 같기도 해요. 




이 외에도 자기전에 스마트폰 하지 말기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교대 근무로 생체 리듬이 무너져 내린 신랑에게 억지로 잠을 청하려 애쓰지 말고, 

수면의 질을 방해하는 요인(스마트폰 등)부터 치워야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기 전에 자장가라고 유투브 보면서 자는 사람이 저희 신랑이라 잔소리 같아서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 )  



<3.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 수면일지 만들기>


『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실천한 것은 

바로 수면 패턴 기록하기입니다. 


책에서 영감을 받아, 언제 잠들고 깨어났는지, 

그날의 운동, 카페인 섭취량은 어땠는지 기록하는 

간단한 수면일지 양식을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막연히 오늘도 피곤하다고 한탄하는 대신, 

수면일지를 쓰며 객관적인 패턴을 들여다보니 

수면시간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었고,

어떤 날 힘들어하는지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기록 하나만으로도 수면 환경을 개선할 의지가 생기더라고요.


> 혹시 저희처럼 교대 근무나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책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수면일지 PDF 파일]을 공유해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ooklover486  블로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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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불규칙한 스케줄로 고생하는 교대 근무자,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오늘 밤, 스마트폰 대신 이 책을 집어 들고 내일의 컨디션을 선물해 보시길 바랍니다.



Q : 왜 저자가 아니라 '감수'로 표기했을까?

기획 편집서인 경우 특정 1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쓴 것이 아니라, 

출판사나 편집 기획사에서 최신 수면 연구 자료와 대중적인 팁들을 모아 

종합 교양서 형태로 엮어낸 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때 수면 분야의 저명한 교수인 

하야시 유 교수가 전체 내용의 과학적 타당성을 감수하고 

자신의 이름을 걸어줌으로써 책의 공신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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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 & 씨댄스 - 매일매일 쓰는 영상 생성 편집 AI ㅣ 매일매일 AI 시리즈 5
전은재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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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중국의 대표 숏폼 플랫폼 기업인 쾌수(콰이쇼우, 클링 보유)와 

바이트댄스(틱톡, 도우인, 씨댄스 보유)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각각 최첨단 비디오 생성 AI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두 곳다 중국이라니, 중국의 IT 기술 수준이 대단해요!)


두 AI 모두 텍스트나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화질의 정교하고 동적인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클링과 씨댄스를 어떻게 활용할 지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클링, 씨댄스 : 숏영상 만들기 좋은 앱>



일단 클링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 안내해준대로 회원가입부터, 간단한 조작을 해봤는데요.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려울 게 없었습니다. 


특히 프롬프트를 보기 쉽게 표시하여 

따라하기 쉬웠습니다~ 



인스타에서 한창 유행했던 아이들이 춤추는 영상도 

이 클링으로 만든거였더군요~ 



저는 신랑 얼굴을 참고하되,

조금 다르게 해서 영상을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무료 크레딧으로는 영상 한개 만들면 끝이라 

아쉬워서 구독했고요. 


씨댄스도 몇 개 만들어보려면 구독해야 할 것 같아서

클링만 열심히 해봤습니다. :) 



<텍스트와 참고 이미지로 직접 신랑 닮은 남성 이미지와 영상 만들기>


실습해보려고 신랑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보니, 제가 만들 수 있는 건 15초 영상이 최대더라고요. 

그럼 1분짜리 영상은 15초 영상을 4개 정도 만들어서,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붙이고, 자막도 넣어야 영상이 완성될 것 같았어요. 


고퀄리티 영상을 별도의 촬영 없이 만드는 건 편하지만

자막까지 넣어서 별도의 영상으로 만드는 건 꽤 시간과 노력이 드네요.

쨘 하고 내가 원하는 길이만큼의 영상이 만들어지는 건 아니라 아쉬웠어요.  


이 책에서 앞에서 예를 들어준 것처럼

간단한 시제품 영상, 옷 바꿔입기 등으로 활용하면 좋겠네요. 


그런면에서 캡컷에서 씨댄스가 연계되면,

씨댄스가 더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이 책 덕분에 짧은 영상 만들기 앱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숏폼! 만들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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