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기 1
미네쿠라 카즈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7월
평점 :
품절


작가 카즈야 미네쿠라님이 직접 동인지를 만들어 파는 동인작가인 만큼 동인성이 짙은 작품이다. 여류작가임에도 불구하고 남성미가 느껴지며, 개성 있고 호감가는 캐릭터로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필자가 이 작품에서 최고로 꼽는 것은 '감동'이다. 사람의 심리를 오묘하게 파고들어 안타까움에 독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이것이 바로 <최유기>의 또 하나의 인기 비결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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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 1
이빈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3월
평점 :
절판


쓱- 훝어보면 유치해 보일 수도 있는 만화이다. 그러나 이 만화는 성인용이 될 수도 있고, 유아용이 될 수도 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그렇다고 민망민망할 리 만무하다. '안녕? 자두야'는 지금쯤이면 성인지 되어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망각해 가는 현대인과 천진한 어린이들 모두에게 적합한 만화인 것이다.

안녕? 자두야는 작가 이 빈 님의 어린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서, 만화 속의 자두는 바로 이 빈 님 자신이라고 하신다. 상당히 코믹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감동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린시절을 그린 만화 '안녕? 자두야'.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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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걸 1
김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스토리와 개그컷, 경악할 엽기성, 산뜻하고 깔끔한 펜선이 살아있는 만화이다. 우선 캐릭터부터가 미인이 넘쳐난다.(아니 추인이 거의 없다고 하는게 맞는 말일지도...)터프하고 털털한 돈밝히는 미소녀 도나, 그리고 그녀에게 목매는 귀여운 미소년 노해, 방해공작을 펼치는 공비, 반장, 도신 등 보면 즐거워지는 만화이다.

결점이라면 중학생치곤 인물들이 너무 장신이라는 것, 또 지나치게 큰 눈도 어색하다. 이런 것들을 조금씩 보완한다면 최고의 만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캐쉬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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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릭 레이어 4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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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언제나 멋지고 기발한 소재를 써서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클램프의 작품이다. 그들의 작품답게 '움직이는 장난감'이라는 놀라운 소재였다.

강하고 천진한 소녀 미사키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장난감 '엔젤'을 접하게 되면서 자신의 엔젤 히카루와 급성장해나가는 스토리이다. 매회 박진감 넘치고 박력있는 배틀 격투 컷, 엔젤들의 개성있고 화려한 의상이 일품인 작품이다.

그러나 스토리면에선 좀 어색한 부분을 엿볼 수 있다. 완결편은 정말 허무하게 끝나 아쉬울 정도였다. 엄마라는 사람이 부끄럽다는 이유만으로 어린 딸과 별거를 한다니, 이상한 설정이다. 그리고 미사키 엄마의 엔젤 아테네에게 히카루가 허무하게 진 것 같다. 어찌보면 연재를 빨리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것처럼 보여 매우 허탈했다.

만화책보다는 애니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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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1
김수용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7월
평점 :
품절


제목 그대로 춤의 세계를 다룬 작품이다. 98년경에 아이큐점프에 연재되어 큰 인기를 받은 작품이다. 언제나 주먹부터 나가는 꼴통 성태하가 힙합의 매력에 빠져들어 성장하게 된다는 '그것을 못하는 주인공이 노력을 통해 그것을 잘하게 된다.' 라는 평범하고도 흔한 스토리이지만 괜히 인기만화인가.

자주자주 나오는 개그컷이 일품이고 질리지 않는 스토리도 일품이다. 그리고 춤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다. 새로운 춤을 선보일 때마다 언제나 중간중간 강습을 해주는 얼굴없는 '레슨맨~'이 있다. '레슨맨~'을 따라하다 보면 힙합이란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힙합을 배울 수 있다.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인 것이다.

그리고 힙합은 상당히 사회비판적인 면이 강한 작품이다. 빽 좀 있다고 비리를 일삼는 인물과 비판하는 인물이라는 구도가 독자로서 '맞아, 맞아.' 하고 동감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점들이 바로 힙합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춤을 배우고 싶고, 재미를 느끼고 싶고,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크게 웃고 싶은 분들게 권장한다. 책 뒤의 SD버전은 김수용님의 기발한 보너스이다. SD버전이 뭐냐고? 궁금하면 어서 서점으로 달려가라. 필자를 원망할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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