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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기 외전 1
미네쿠라 카즈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최유기 다음권이 얼른 나오지 않아 초조해 하던 중 가뭄의 단비처럼 발간되어 기쁨을 주었던 작품.
외전에서는 '최유기'에서 가끔 심상찮게 나오던 나탁이 거의 주연 급 비슷하게 나온다.
내용은 주로 오공과 나탁의 이야기를 주로 다뤄 동인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고나 할까. 동인작가님답게 오공의 짝(......////)을 찾아주려는 고마운 흉계(?!)와 음모(?!)를 웬만큼 추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다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정말 감사하게도.)
'최유기'와는 달리 '최유기 외전'은 톤이 적어 하얗다. 최유기의 어두침침한 분위기를 싫어해서 그것을 안 보는 사람이 있다면 외전을 권유한다. 자연스럽게 매니아가 될 것이다.
내지도 좋고, 표지도 좋고. 앞면엔 컬러페이지도 있으니 거의 애장판 급이다. 최유기 매니라라면 당연히 소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