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Phonics 1 : Student Book (Paperback + QR code, New Edition) - Single Letters Smart Phonics 11
이퓨쳐 편집부 지음 / 이퓨쳐 / 201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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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한글을 또래아이들보다 그나마 빠르게 떼서 걱정이 없는데 영어는 일찍 접해 

주지 못해서 그나마 놀이처럼 접해주지 못해 아직 아이가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더  

큰게 사실이랍니다.
늘 영어쪽으로 어떻게 접해주면 좋을까 고민만 하고 꾸준하게 접해주지는 못했던것  

같아요.
요즘 파닉스를 먼저 가르쳐줘야하나 고민하던 찰라 ‘스마트 파닉스 뉴에디션’ 

이라는 영어파닉스책을 접할수 있었답니다.
스마트 파닉스는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아이는 아직 어려서 1단계를 만나 

보았답니다.
구성은 STUDENT BOOK, WORK BOOK & CD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책안에 모두 8 unit으로 구성되어 한unit당  알파벳 3글자를 학습할수 있게 되어 있어요.
A~Z까지 배운뒤에는 Review. challenge.test. sightwords. flashcards가 있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알파벳에 해당되는 여러 단어가 나열되고 발음을 따라해보고 써보도록 연습하는 속에  

자연스레 파닉스를 깨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파닉스를 배우는 속에 알파벳을 따라 써가며 대소문자의 쓰기 연습도 자연스레 깨칠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우리아이도 재밌게 써내려가는 모습에 기특했답니다. 

 


다만 각 알파벳에 따라오는 파닉스 단어 마다 그림밑에 작게라도 단어 철자도 함께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있었답니다.
엄마들이나 파닉스를 어느정도 공부한 사람은 쉬울수 있으나 우리아이처럼 각 단어의  

철자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파닉스를 배울때 철자도 함게 보아가며 알아간다면  

나중에 다시 복습할때나 배울때도 더욱 친숙하게 빨리 익힐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나중에 책 뒤쪽에 첨부되어진 sightwords에서 전체 단어들의 철자들이 나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한결 안심이 되긴 했지만요.
Flashcards로 배운 단어를 연상하여 파닉스를 복습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 유용하게 

쓸수 있을것 같아요. 
이책의 장점은 처음 파닉스를 배우더라도 책 전반적으로 반복적인 공부가 잘 되게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본교재에서도 반복적으로 할수 있게 되어 있고 워크북에서  

또한번 반복하며 게임을 하듯 공부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책 2권으로 전체 26글자의  

파닉스를 체계적으로 다룰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좋은 것 같아요.
맛보기 책이 아닌 체계적인 공부가 가능하다는 점이 실감이 났답니다..
알파벳에 해당되는 단어를 찾아 색칠하는 부분에서도 우리 아이가 참 재밌어 하며  

풀어 가더라구요.
5살아이라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파닉스와 친해지는 계기가  

될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아이가 즐기며 공부할수 있고 장황한 설명이 늘어선 어려운 교재가 아니라 재밌게  

공부할수 있고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자연스레 잘할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살짝하게 되었답니다.
꾸준하게 아이랑 공부하면서 파닉스와 친해지는 길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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