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X 9를 이용한 3D 게임 프로그래밍 입문
Frank D. Luna 지음, 최현호 옮김 / 정보문화사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제가 3D 초보입니다. 저같은 왕초보에게는 최고의 책이라 생각됩니다.

비교하긴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쓴 클릭하세요 3D 게임프로그래밍을 먼저 접한 저로써는 황당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이렇게 절 썼다니.... 거기다가 번역 수준은 이 책이 번역책이라는 느낌이 단 한번도 들지 못하게 만듭니다. (현재 200페이지 가량 진행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초보용 책이라 볼수 있으니 심도 있는 부분은 인터넷이나 또는 3D에서도 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서적을 봐야할 듯합니다.

어쨌든 3D 처음 시작하시려는 분!!! 이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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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8000 2004-09-24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반대입니다. 막상 사고 보니 전혀 초보를 위한 책이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좀 부족한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directX에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의 리플만 보고 책을 구입했는데..
대략 낭패중입니다.

flute999 2004-09-24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그런것인가요... 죄송합니다. 저의 리플 때문에 사보시게 되다니... 허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이렉트X에 대한 초보가 아닌 다이렉트3D에 대한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미 다이렉트X를 가지고 1~2년 정도 가지고 놀았었구요.. 사실 코딩 경력은 17년 정도 됩니다. 지금도 거의 그 쪽 계통에 종사하고 있다고 볼수 있구요... 여러가지 제반 사항을 말씀드리지 않고 무조건 책을 추천한 것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책은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3D 입문서 중 최고였으며, 이 이상 쉬운 책을 바란다는 것은 제자리에 앉아서 강을 건너길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그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