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우리 아기만 별난걸까요
캐런 앨퍼트 지음, 김아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아이는 기쁨을 주지만
동시에 지옥의 세계도 맛보게 해준다!"


우리아기만 별난 걸까요?






 

알고 나면 별것 아닌 0-3세 육아 정복기

아마존 육아분야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오늘도 육아로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에게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면 최고인 육아의 세계로



 

 





 

처음 아이를 낳은 엄마에게, 아빠에게
육아는 지구상의 그 어떤 일보다도
힘겨운 일이다.

물론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아이를 매 순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만,

아이를 낳아서 기르기 전까지는
그 과정이 얼마나 힘겨울지에 대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임신과 출산을 거쳐 아이가 태어나면
또 다른 시작이다.
모유를 먹여야하고 갑자기 떼쓰는 아이를
달래야 한다.

터지기 직전인 기저귀를 갈아주고
재워야 한다.

아이는 종종 천장까지 발사하듯
토하기도 하고
벽에 똥을 발사 하기도한다.

이런일들은 동시에 그리고 끝없이
두가지, 세가지, 네가지씩 일어나기도 한다.

이책은 오늘의 육아로 미쳐버릴것 같은
엄마들에게 서툴러도 괜챃다는
위로와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용기를 건넨다.



- 작가의 말 발췌 -





이 책은 지은이 "캐런 앨퍼트"가
자신의 자녀에게 바치는 책이에요~

이 책에 안 좋은 이야기만 쓰는 이유는
그게 더 재미있고, 좋은 일들도 많지만
이책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우리첫째도 별난만큼 특별했지요~
등에 센서가 달린건지 눕기만하면
바로 울음을~
그래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잠은 왜 이렇게 없는지ㅜㅜ

뱃속에 있을때
입덧도 없고 또 몸도 가벼워서
고생없이 출산했는데

출산과 동시에 참으로 힘든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답니다!!

손목 터널증후군이 생겨서
깁스를 하고ㅜㅜ


정말 엄마로서
알수없는 아이의 세계지요
ㅜㅜ

 







 

 

유아용품의 세계란.....

이 사진을 보며 또 한번 느꼈어요.

끝이 없다는걸.....^^

 

저도 잘 모르는 유아용품들의 세계

 

유축기 분해해서 조립하는 사진만 보도 울렁증이 생기네요.

 

어려운 유아용품의 세계

 

 

 

 

 

 

 

 

 

 

 

 

 

 

 

가끔 아이가 비가 안오는데 장화를 신고 간다고 한다든가....

또 겨울에 여름 슬리퍼를 신고 간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 여름에 패딩을 입고 나간다고 해서 난감했던 기억도 있네요.

 

남들은 정말 괴상한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부모눈에는 그 아이가 나름 스스로 생각이 있으니 그러겠지라고

긍정적인 마음이 더 큰것은 사실이지요...^^

 

어릴때 아님 언제 그래 보겠어요...^^

 

 

 

 

 

 

 

 

 

 

 

 

 

아이들을 키울때 팁이 중간중간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괜히 울때 왜 우는지 모를때.....

 

난감했었는데...

 

대처법이 나오니...ㅋㅋ

 

이젠 둘째에게 잘 활용될것 같아서 좋으네요!!

 

 

 

 

 

 

 

 

 

 

 

 

 

세상의 모든일들이 처음에는
쉽지 않은 것처럼....
아이를 키우는 일 역시 쉽지 않다는걸
알수 있고, 또한 경험하고 있네요~


그러나 너무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는것보다는

겪으면서 실수의 반복으로 배우는
육아야 말로  고수가
아닐까 생각해보았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웃고, 공감했던것에 만족했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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