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육아를 회사에서 배웠다 - 글로벌 기업 16년 경력 워킹맘들이 전하는 육아 경영 노하우
김연정.정인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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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육아를 회사에서 배웠다 

글로벌 기업 16년 경력 워킹맘들이
전하는 육아 경영 노하우




전업주부가 된지  4년째~
그전에는 직장을 다니며
미래를 꿈꿨었지요^^

첫아이 임신하고 7개월까지
직장에 근무하다
출산 및 육아로
이제 전업주부가 되었답니다!!

첫째를 키우고
가정경제에 보템이 되고자 노력했으나

제 뜻대로 되지 않고
아이를 잘 키우는것이
돈버는 것이라는
어른들의 말에 따라~

쭉~ 육아맘을 선택했었지요!!


그런데 첫째가 스스로 할 수
있을만큼 컸을때

둘째를 임신중!!

다시 두아이의 육아맘으로
완전히 자리매김 한것이 되었네요~




 

애 잘 키우는 여자가 일도 잘한다!!!

리더엄마의
‘덜 해주고도 더 잘키우는’
시너지 육아법!






 

글로벌기업 워킹맘이 쓰고
대한민국 부모가 함께 읽는
신개념 육아경영서! 

- 당신은리더엄마가 될 것인가,
보스엄마가 될 것인가?

- 글로벌기업의경영노하우,
집에서도 적용 가능할까?

- 가정의 CEO여, ‘공동창업자’
남편과 손잡아라!

- 아이들에게필요한 리더십은
어른의 그것과 다르다

- 아이의도전정신을 위해
‘도움 청하는 법’을 가르쳐라

- 창의력이밥 먹여주는 시대, 
‘질문’이 답이다

- 남앞에 서는 게 즐겁다! 
발표력을 키우는 ‘일상 포착’의 비밀

-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영어 학습의 본질은 자신감!

- 시간을주도하는 아이가
인생을 주도한다

- ‘하브루타’로독서의 질을 높여라

- 워킹맘이학부모총회에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는?






 

전업맘도 놀랐다!
워킹맘‘육아경영’의 기적을 경험하라!


이 책은 네 가지 원칙하에 만들어졌어요.


첫째, 새로운 관점과 실천방법을 제안했어요. 
기존에 있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하거나
새로운 실천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노력했고,

다소 낯설어 보이지만
‘아, 이렇게 적용하거나 살짝 응용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도록 했어요.



둘째, 모든 방법은
‘워킹맘이 물리적으로 할수 있는 범위’
안에 있어야 하며,
우리는 워킹맘들이 전업맘의 방법을
무리하게 시도했을 때 좌절감만 더
커진다는 것을 몸소 느꼈어요.

때문에 시간을 추가로 투여하지 않고
관점과 태도만 바꾸고도
거뜬히 실천할수 있는 소소한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했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모든 사례들은 워킹맘, 전업맘, 워킹대디,
보육자등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요~



셋째, 회사에서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사회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역량들을
쉽게 전달했어요.

사회인이 정작 갖추어야 할 역량들은
멀리 있는 것이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며,
그러한 기본 역량들이 자녀교육의
중심 주제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제안하고자했지요~

우리가 회사를 통해 겪은 경험과
사례들이 특정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긴
하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배움의 본질’은 같았어요!!

또한 그 배움은 충분히육아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고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워킹맘과
워킹대디라면 사례들에 대해 공감할
것이며, 본인의 회사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같아요~



넷째, 실제 육아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했어요!!!

우리의 아이들과 주변의 아이들을
관찰하고 엄마들 사이에서 이야기되는
내용들을 수집하여 주요 육아고민을
뽑아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찾고자 노력했지요~





 

직장생활 멘토는 많지만
직장맘 멘토는 흔치 않아요~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여성들을 보면
누군가 뒤에서 희생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것은 분명해요~

이처럼 일하는 여성에게
출산,  육아, 자녀교육 등은
만만찮은 걸림돌이 되기 마련이지요~

누가 뭐라 해도 현실이 그러지요!!

워킹맘의 육아는 원래부터가
불안전할 수밖에 없어요~
스스로 완전해지려고 하다 보면
슈퍼우먼 콤플렉스에
빠지게 되는거지요!!

현실에 발을 딛고서도 육아를 즐길 수 있는
좀 더 스마트한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아요.





 

리더와 보스의 차이를 설명해주고
좋은 리더의 조건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리더엄마와 보스엄마가 어떤모습일지
아이들에게 그려보라고 했어요!!

예상과 달리 아이들도
보스엄마와 리더엄마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있었네요~






 

리더엄마가로 가는길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란
생각에 정독 정독~~~

반성해야 할 부분이 많으네요!!






 

학창시절 유아교육을 공부할때
부모의 유형을 배운기억이 있어요~

책에서도 엄마의 유형이
잘 설명되어져 있는데...

그중 저는 어떤 유형의 엄마일까~
천천히 보았답니다!!!

저는....

지시보상형 엄마인것 같아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채
그저 단기성과를 거둘 수
있게만 하는 방식의 엄마!!!




 

역시 내적동기부여형
엄마가 되야겠네요~

다른 유형들은 아이의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지만

이것은 아이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유형이에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밥 먹여준다."


주입식 교육보다는
창의적인 교육을 시키자는
요즘 엄마들의 생각일것이다!

주어진 문제에 정답을 쓰는 데
익숙해지면 백지는
두려운 존재가 되버려요!!


주어진 질문 칸에 정답을 채워 넣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백지에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저자는 묻고 있어요~





우리들은 육아 전문가가 아니에요.


책에서 한 제안들은 많은 부분이
가족이 함께해야 가능한 것들이에요~

엄마가 가정의 CEO로서
가족과 ‘가정조직’을 관리하는 부분,
아이의 역량을 강화하는 부분.


모든 것을 엄마가 전적으로
다 맡아서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책에서는 균형 있는 ‘100% 완전육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남편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한답니다!!


구체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서 유용했던것 같고
같은 맘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직장에서 배운 리더쉽을
엄마의 역할에 적용시키면
아이는 분명 이해하고
변화할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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