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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아저씨네 별별 빵집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163
고마 글.그림, 양선하 옮김 / 국민서관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여우 아저씨네 별별 빵집
제목부터 맛있어 보이네요~^^
부지런한 여우 아저씨와 쥐돌이 아침부터 빵을 만들기 시작해요.
신이나서 노래까지 부르며...^^
별별빵집답게 별별 모양의 빵을 다 만들었어요.
빵집의 첫 손님 뱀아가씨~
파티에 가져갈 빵을 사러왔는데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긴뱀빵으로 골라주었어요.
바게뜨방이 정말 뱀처럼!! 살아움직이는것 같아요.^^
고슴도치 엄마는 아이들이 사이좋게 나눠 먹을 수 있는 빵을 사러 왔어요.
여우아저씨는 방글방글빵을 골라주었어요.
빵을 받은 고슴도치아이들도 방글방글, 엄마도 방글방글^^
기운이 없으신 고슴도치 화가님에게는 기운이 아는 채소가 듬뿍담긴 액자빵을 골라 주었더니 화가님도 만족하면 박수까지 짝짝짝!!!
손님들이 많이 다녀가고 문을 닫을 시간 유령이 나타나 빵을 달라고 해서 여우 아저씨는 변신빵을 주었지요.
그래서 욕심을 부리고 유령으로 변한 너구리들이 깜짝 놀라 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그런 너구리들을 위해 어우 아저씨는 쥐돌이이 먹으려던 케이크를 주시네요.
마음씨 착한 여우아저씨!!^^
뒷장에는 앞에서 나온 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레시피까지 있어요!!^^
아이와 시간이 되면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뒷표지도 아주 귀엽죠??
책 받자마자 퇴근해서 오신 아빠 옷도 못 갈아 입으시고 읽어 달라고 졸랐네요~^^
초집중!!!
제가 읽어봐도 재미있었어요~^^
빵만들기 레시피를 보더니 만들자고 해서,
다음날 어린이집 하원 후 빵과 비슷한 쿠키를만들었지요~^^
굿!!!^^
맛도, 모양도~
책 읽은 후 요리까지 연계해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니 즐겁고 유익했답니다!!^^
이 서평은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