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의 신기한 여행 - 세계명작 30
라게를뢰프 지음 / 상서각(책동네) / 1994년 3월
평점 :
절판


닐스는 닭이며 고양이 따위 동물들을 못살게 구는 장난꾸러기였다. 어느날 닐스가 작은 요정 톰테를 놀려주려고 장난을 치자 톰테는 화가나서 요술을 걸어 닐스를 그만 난쟁이로 만들어버렸다. 그동안 닐스가 괴롭혔던 동물들이 이제는 닐스를 괴롭혔다. 역시 자기가 나쁜일을 하면 거기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받게되어있나보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럴때는 하느님은 공평하다는 생각을 해보게된다.

닐스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여행을 하면서 기러기 들과도 친해지고 많은 동물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몹시 보고시퍼진 닐스는 몰텐의 도움을 받아 집에 도착했다. 그뒤 닐스는 상냥하고 착한 아이가 되었다. 닐스의 여행은 정말 신기했던것 같다. 그 장난꾸러기인 닐스를 착하고 상냥하게 만든거 보면말이다. 닐스의 착한 마음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보며 나도 약한 사람을 도와주고 동물을 사랑하겠다고 다짐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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