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홍련전.흥부전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1
초록글 연구회 엮음, 송진희 그림 / 청솔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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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와 홍련은 자매였다. 장화와 홍련의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장화와 홍련이 너무나 가엾었다. 장화와 홍련에게 허씨라는 새어머니가 들어왔다. 새엄마가 마음이 고와야 할텐데 그게 걱정이되었다. 그러니나 허씨는 마음이 고약하여 장쇠에게 장화를 연못에 빠뜨리고 오라고 시켜서 장화는 이렇게 비참한 최후를 마치게 되었다. 장화가 너무 불쌍했다. 새엄마의 마음씨는 너무고약한것 같다.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있을까? 이 안타까운 일이 홍련에게 전해지게되자 홍련은 언니를 따라 스스로 연못에 몸을 던졌다.

가슴이 너무나 아팠다. 죽은 홍련은 원님 앞에 나타나 자기들의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하였다. 원님은 새엄마를 벌주었다.그리고 장화홍련의 시체를 찾아 양지바른곳에 잘 묻어주었다. 그렇게 해서 원님은 두자매 의 한을 풀어주었다. 장화와 홍련이 죽은것은 안타깝지만, 그리도 결말은 해피엔딩인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새어머니가 장화와 홍련에게 잘대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지만 역시 사람은 나쁜짓하고는 못사는것 같다. 나쁜짓에대한 대가는 치루게 되어있다. 모든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나쁜짓을 않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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