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탈로치 국민서관 세계의 위인 5
김옥애 / 국민서관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페스탈로비치의 아버지는 병원을 했지만 수입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다. 그이유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돈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즘같으면 상상할수도없는일인데.. 페스탈로비치가 결혼해서 안나와 결혼을하였는데 결혼을 하고나서 고아들을 모아 남자아이들은 일을 배우게 하고 여자아이들은 안나에게 바느질과 집안살림을 배우게 했다. 페스탈로비치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위인은 아무리 잘난사람보다도 남을 위하고 사랑할줄아는 사람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페스탈로비치가 어려움을 겪어서 어쩔수없이 고아들을 내보낼때는 너무나 안타까웠다. 페스탈로비치는 남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영원히 잠들었다. 페스탈로비치의 죽음이 너무나 슬펐다. 남을위해 봉사하고 남을위해 노력하다 마친 삶이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페스탈로비치의 삶은 정말 훌륭했던것 같다. 나는 페스탈로비치의 삶을 보면서 느낀건데 혼자사는 사회보다는 함께 사는 사회가 아름다운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