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20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김명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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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느한 사과나무밑에서 줄무늬 애벌레가 태어났다. 애벌레가 태어나서 세상을 구경했는데 애벌레들이 탑을 지어서 하늘을 올라가고있는것을 보았다. 줄무늬 애벌레는 궁금증이 생겼다. 저하늘에는 무엇이있을까? 그래서 올라가보기로 결심하고 중간쯤 왔을때 노란애벌레가 자기 머리를 밟고 지나갔다. 그래서 노란 애벌레가 사과를 하였다. 줄무늬 애벌레와 노란 애벌레는 금방 친해질수있었다. 그래서 둘은 결혼하기로하고 탑올라가는걸 포기하고 다시 내려왔다. 둘은 사랑을 하였다.

그런데 줄무늬 애벌레가 노란애벌레가 조금 실증나서 다시 그탑을 올라가기로 결심하였다. 노란애벌레는 가지말라고 말렸지만 줄무늬 애벌레는 말을 듣지 않고 끝까지 올라갔다. 거의 다 올라갈쯤에는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탑에서 줄무늬 애벌레는 떨어지게되었다. 떨어지고나서 다시 집으로 가보니 노란애벌레가 없었다. 그래서 노란애벌레를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어느 나비가 등을 쳤다. 그것은 노란 애벌레였다. 줄무늬 애벌레는 잘못을 뉘우치고 자신도 나비가 되어 노란애벌레와 함께 행복하게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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