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 저학년 위인전 18
이영호 글,박찬복 그림 / 예림당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흰저고리에 까만 치마를 입고 태극기를 흔드는 책속의 유관순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다. 유관순은 우리나라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까워 하지 않는 훌륭한 위인이시다.

매년 3.1절이 되면 쉬는날이라고만 생각했지 유관순에 대해서는 생각하지않았다. 몇달만 있으면 3.1절이다. 이번 3.1절은 다른날처럼 보내지는 않을것이다. 유관순이 만약 일본 순사들 앞에서 나약한 모습을 보였다면 지금 유관순은 살아있을수도있다. 하지만 유관순은 우리나라를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그러지 않았다 일본순사들 앞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지금의 유관순은 사람들 마음속에서 멋진 인물로 기억되는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유관순 처럼 우리나라를 사랑할 자신은없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말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아낄것을 약속한다. 이 약속은 유관순과의 약속이니까 꼭 지킬것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우리나라를 조금더 사랑해 주길 바란다 '대한민국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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