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26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20
알퐁스 도데 지음, 박명희 옮김 / 지경사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마지막 수업이란 책은 짧은 내용이면서도 나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프랑스어 마지막 수업시간 선생님과 아이들은 정말 멋진 수업을하였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남는것은 아멜선생님께서 마지막에 칠판에 쓰신 말이다. 프랑스만세! 칠판에 쓰신 글자수는 5글자지만 나에게 5글자는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이런생각을 해보았다.

만약에 나에게 내일이 마지막 수업이라면 나는 어떨까? 라고 말이다.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나도 마지막 수업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마지막 수업에 최선을 다했을것이다.
이책의 제목은 마지막 수업이지만 내 마음속에서 이책의 제목은 오랫동안 기억될책이다. 마지막수업은 누구나 서운하다. 만약 나에게도 마지막 수업이 찾아올지 모르니까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수업을 해서 마지막 수업일지라도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