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 신들의 사랑과 질투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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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의 새로운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신화

이번에는 2권 '신들의 사랑과 질투' 가 출간되었습니다.

다른집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그리스 로마신화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

울집은 저부터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딱히 큰 반응이나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어요.

신들 이름도 너무 어렵고, 등장하는 인물도 너무 많고, 복잡하고

그리고 또!! 아이들이 보기에 살짝 내용도 좀 그렇고 ㅎㅎㅎㅎ

그래도 서양사를 배우려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은 있어서

언젠가 읽혀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 된 처음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가 출간되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늘 믿고 보는 미래엔 아이세움 책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시리즈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권부터 너무나 재밌게 읽었던 만두인데요

덕분에 저도 덩달아 만두가 읽고나면 따라서 읽으면서 몰랐던 이야기를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어요.

다행히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 되어 내용도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림도 굉장히 귀여워요 ^^



저나 만두나

둘다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라서 아직도 수많은 신들의 이름을 외우는건 힘들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예전보다는 신들의 이름이 익숙해졌고

어렴풋이 알았던 내용들을 책 속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더라고요.

저처럼 내용이 자극적이어서 아이들에게 권하는게 어려웠던 분들은

처음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로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 된 책이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쉽고 재밌답니다.






서양 역사와 철학은 물론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필수 고전

자극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 입니다.

2권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신들의 사랑과 질투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이번 2권에서 등장하는 주요신들입니다.

아프로디테, 레토, 칼리스토, 아도니스, 페르세포네, 카산드라

저는 4계절을 만들게 한 페르세포네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1장은 제우스와 헤라의 이야기입니다.

올림포스 최고의 신 제우스는 가정의 신 헤라와 결혼해 부부가 되었지만

끊임없이 바람을 피웁니다.

자신은 강한 신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면서 여기저기 바람을 피면서 자식을 만들고 다니는 제우스

저는 여자라 그런지 헤라가 얼마나 속을 썩었을지.... 그 맘이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

책 속 그림 헤라의 표정도 너무나 슬퍼보여요.









금사빠 제우스

"난 원래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해"라며 뻔뻔하게 말하는 제우스

그러니 언제나 제우스와 헤라는 전쟁같은 결혼 생활을 보낼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인간세상에 있는 아름다운 왕비 '레다'에게 빠져

백조로 변신해 레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제우스와 레다 사이에서 태어난 '헬레나'는 세계 제일의 미녀로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고 또 얼마 후 제우스는 또다른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아르고스 왕국의 공주 다나에 였습니다.

아버지에 의해 높은 탑에 갇힌 다나에




그런 다나에에게 황금색 빗물이 되어 찾아간 제우스

이 황금 비를 맞은 다나에는 제우스의 아이를 갖게 돼요.

그러다 이번에는 아프로드테의 손녀인 세멜레 공주에게 반한 제우스

인간으로 변신해 세멜레와 사랑을 나눈 제우스는 또다시 헤라 몰래 사랑을 나누게 되고



이를 알게 된 헤라는 세멜레의 유모로 변신해 복수의 계획을 세웁니다.

자신의 손으로 세멜레를 재로 만들어버린 제우스는 너무나 슬퍼했고

세멜레가 임신하고 있던 아이를 재빨리 구해 자신의 허벅지에 넣어 꿰맨 후 무사히 키워냈습니다.

이 아이는 나중에 다 자란 후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되어요.



헤라는 제우스의 자식들을 볼 때마다 질투와 분노에 휩싸였지만

강한 아이들을 많이 낳는 것이 세상의 아버지인 제우스의 역할이라 참을 수 밖에 없었어요.

헤라의 속도 정말 말이 아니었을 것 같네요... 에효....





이밖에도

헤라의 저주로 곰으로 변한 칼리스토와 그것도 모르고 엄마를 사냥하려고 한 아들 아르카스가

각각 큰곰자리, 작은곰자리가 되어 밤하늘의 별자리가 된 이야기도 나오고





헤라에게 미움을 사

남의 이야기만 따라 말하게 된 숲의 요정 '에코'

에코는 시름시름 앓다가 목소리만 남았고, 지금도 산의 메아리가 되어 다른 사람의 마지막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와요.






제우스와 헤라의 스팩타클한 사랑과 전쟁 이야기

그 사이 등장하는 다양한 신들의 이야기도 깨알재미를 주네요.

책의 마무리에는 처음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깊이 보기가 있어요.





어른도 어린이도 모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만두도 재밌게 읽고 있지만, 덩달아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3권은 어떤 내용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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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역사 논술 1권 : 선사 ~ 남북국 - 한국사 맥락 읽기로 초등 논술을 완성한다 기적의 역사 논술 1
이정은.김은정 지음, 신혜진 그림 / 길벗스쿨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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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초등한국사 수업을 받게 될 만두

큰아이는 어릴때부터 워낙 역사에 관심이 많아 스스로 책도 보고, 찾아보고 해서 걱정을 안했는데

둘째는 큰아이처럼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슬슬 걱정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쉬운 교재로 하루하루 꾸준히 풀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길벗스쿨에서 새로 초등논술 시리즈기적의역사논술 교재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반가워 얼른 만나보았습니다.

초등한국사 교재로 새롭게 출시된 기적의 역사논술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를 읽고, 내용정리를 한 뒤, 자신의 생각을 써보는 논술학습까지 할 수 있는 초등논술 통합사고력 교재예요.

만두가 어릴때부터 기적의 계산법이나 기적의 한글학습 등

만족스럽게 홈스쿨 교재로 사용해왔던 길벗스쿨의 기적의 시리즈라서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초등부모님들이시라면 한번쯤은 기적의 시리즈를 들어보셨을꺼예요.

아이 스스로 재밌게 학습하면서 기초학력을 쌓을 수 있는 교재라서 그 어떤 교재보다도 적기학습이 가능한 교재죠.

기적의 계산법이나 기적의 한글학습 교재로 만두도 도움을 많이 받았던 터라

이번 기적의 역사논술 시리즈도 받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역시나 교재 내용도 알차고, 초등한국사 내용 이해는 물론이고

내 생각도 직접 써 볼 수 있도록 통합사고력 학습도 가능한 초등논술 교재라서 너무 좋더라고요.





선사시대부터 현대시대까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40가지 사건이 시대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교재 옆에 키워드 및 한자용어풀이, 그림 · 사진자료들도 들어있어서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학년별 기적의 독서논술과 함께 활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면 제일 먼저 연표가 나옵니다.

각 권에 해당하는 연표가 그려져있어요.

1권은 구석기시대부터 발해, 선왕 즉위까지 나와있네요.

(선사시대, 청동기 · 철기시대,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각 권마다 8개의 주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등한국사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시간 순서대로 나와있으며, 인물중심의 사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지루하게 외우기만 해야 하는 학습은 너무 힘들잖아요.

그래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그 시대의 사건을 배우고, 그 사건을 겪은 인물들을 만나게 되어 있어서

역사에 관심이 없던 친구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어요.





한 주제는 1일차/2일차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총 16일차로 학습이 가능합니다.

만두처럼 아직 학교에서 역사 수업을 듣기 전인 학생들에게 딱이지만

5학년 2학기 사회 부교재로도 아주 좋네요.

역사교재를 통해 초등논술 학습까지도 할 수 있으니까요.





첫번째 주제 입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페이지 하단에 시대별로 발전한 도구의 사진들이 제시되어 있어요.

주먹도끼부터 빗살무늬토기, 비파형동검, 철기구 까지요.





핵심내용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기면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역사란 무엇인지, 선사시대는 어느시대를 선사시대라고 부르는지부터 차근차근 알려줘요.

문자를 사용한 이후의 시대를 역사시대,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의 시대를 선사시대라고 합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키워드에서 한자풀이까지 자세히 해주고 있어요.

사람이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구석기 시대의 뗀석기와 신석기 시대의 간석기 설명이 이어집니다.

그 뒤 더욱 발전하여 금속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것이 바로 청동이었어요.



그렇다면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봐야겠죠?

주먹도끼의 사진자료도 실려있고, 중요한 내용은 글씨체도 굵게 다른 색으로 표시를 해 놔서 핵심내용을 파악하기도 너무 좋네요.







저희집에도 예전에 구석기시대 체험활동을 하고 가져온 주먹도끼가 있었는데요.

책에 나온 주먹도끼와 직접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아주 좋았어요.

이런 체험들은 역시 언제라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구석기, 신석기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나면

PLUS history에서 각 시대의 도구들을 정리해 볼 수 있어요.

그림으로만 마무리 한 게 아니라 사진자료를 활용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나면 history point에서 다양한 문제를 풀며 내용을 정리하게 됩니다.

그 뒤에는 나의 생각을 적어 볼 수 있는 Talk history가 나와요.

이 부분이 바로 기적의 역사논술 꽃중에 꽃이에요.





현재 초4인 만두도 선사시대부터 차근차근 이야기를 읽으며 1권 시작을 해 보았습니다.







스스로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은 연필로 밑줄도 그었어요.

중요한 키워드는 굵게 표시되어 있어서 처음 초등한국사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학습하기도 너무 좋답니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별로 구분해서 시대별 도구도 정리하고


빈칸에 들어갈 낱말을 골라가면서 열심히 문제도 풀었습니다.



다행히 어려운 내용은 아니라서 쉽게 잘 풀었어요.

도구가 섞여서 문제가 나왔을때 시대별로 구분하는 문제도 잘 풀었고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를 비교하면서 빈칸에 들어갈 말을 적는 문제도 잘 풀었습니다.





이제 이 교재에서 제일 꽃인 Talk history 를 시작해요.

이 부분은 자신의 생각을 써야하는거라 초등논술 학습 실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습니다.

첫문제는 인류가 도구를 사용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무엇이었을지 써 보는 문제였는데

단답형 문제가 아니라서 바로 답을 쓰지 못하는 만두였어요.

하지만 바로 옆에 tip도 있고 그림힌트도 있어서 생각을 정리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


사람이 직립보행을 시작으로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을 자신의 생각으로 잘 써 내려갔네요.

'사람이 네 발로 걷다가 두 발로 걷게 되면서 자유로워진 손으로 도구를 사용했다.'


또한 신석기 시대 사람이 간석기의 특징을 설명하는 말도 특징을 넣어 잘 기록했어요.





다음 페이지에서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의 의식주 생활모습을 비교해 답을 적었고

선사시대에 일어난 일 중에서 인간 문명의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은 불의 사용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이유도 열심히 적어주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초등한국사 내용은 물론이고

통합사고력을 키우며 초등논술 활동까지 할 수 있는 기적의역사논술

학교도 못하고, 외출도 못하는 요즘인데

이럴때 역사 기초라도 제대로 잡아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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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9 - 잘못된 만남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9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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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권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윔피키드 시리즈

책을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들까지도 사로잡은 매력을 가진 책인데요.

이번 9권은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요절복통 가족 여행 이야기입니다.

저희가족도 차박캠핑을 주로 하고 있어서 이번책은 만두가 더 공감하며 읽은 시리즈예요.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 100에도 선정되어 있는 도서라서 원서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윔피키드

이번 9권 잘못된 만남 일기는 여름휴가 시즌에 겪는 그레그 가족의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가 이어집니다.


책 두께가 제법 있어서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겁부터 먹기도 하는데요.

일단 페이지를 넘겨보면 이야기는 달라져요 ^^





자동차 뒷자리에 짐과 뒤섞여 앉아 있는 우리의 그레그

표지에서 보여주듯이

이번 책은 엄마의 갑작스런 선언으로 떠나게 되는 가족들의 자동차여행 이야기 입니다.

'여행'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설렘과 기대라는 희망섞인 감정을 가지게 하는 단어인데

안타깝게도 그레그네 가족에게는 그렇게 큰 설렘으로 다가오지는 못했어요.

매 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레그도 독특하지만.... 주변가족들도 만만치는 않은것 같습니다 ㅋ









학기가 끝나고 시작된 여름방학

"자, 다들 가방 싸. 다 함께 자동차 여행을 갈거야!"

엄마의 폭탄 선언이 이어집니다.

엄마가 읽은 <즐거운 가족>이라는 잡지에 자동차여행 이야기가 실렸거든요.






하지만 일때문에 바쁜 아빠는 휴가를 내기 어렵다고 해요.

게다가 이번 주말에 보트를 가지고 호수에 가려고 계획까지 세워놨기때문이죠.

그렇지만 엄마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더 중요하다며 회사에 휴가를 내라고 하고

이번 자동차여행을 하고 돌아오면 아빠가 사랑하는 보트를 꺼내서 마음껏 타고 다녀도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말에 설득당한 아빠는 결국 자동차여행을 떠나게 되고

점점 늘어나는 짐에 어쩔 수 없이 보트위에 짐을 싣고 여행을 떠나게 되요.






그런데 왠일로 로드릭형이 그레그에게 뒷자리를 양보하네요.

.......

그러나.. 역시....

로드릭형이 달리 양보를 했을리가 없어요.

여행짐과 뒤섞여 제대로 앉을 자리도 없는 뒷자리... 어쩔 수 없이 이번 가족여행에서 그레그의 자리로 당첨입니다.





출발부터 힘든 그레그의 요절복통 가족여행

엄마는 차에서 스페인어cd를 틀기 시작해요.

외국어를 배우는 거시 우리의 뇌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엄마

하지만 아무도 집중해서 듣지 않죠 ^^;;;

그 다음 엄마가 꺼낸건 바로 '슈퍼마켓 물건'이라는 초성게임입니다.

첫번째 사람이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는 물건 중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하면, 그 다음 사람은 'ㄴ'으로 시작하는 물건을 말하는 식으로 이어지는 게임이에요.

하지만 이 초성게임 역시 별 흥미를 끌지 못하네요.

마지막은 '고백합니다'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역시나 돌아가면서 하는 게임인데, 먼저 한 사람이 많은 카드 중에서 한 장을 집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듣도록 큰 소리로 읽습니다.

카드를 뽑은 사람이 카드에 적힌 일을 했다면 1점을 얻고

그렇게 제일 먼저 10점을 얻는 사람이 우승을 하는 게임이에요.




그렇지만

이 게임으로 인해 이웃집할머니 집에 장난을 친 일을 고백하게 된 로드릭

로드릭형은 그길로 바로 할머니께 전화를 드려 용서를 빌어야 했습니다.




밤이 저물어 숙박지를 알아보던 아빠

에어컨과 수영장을 갖췄다는 모텔 앞에서 자동차를 멈췄어요.

하지만 모텔의 상태는.... 으..........................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미 다른 방들은 꽉 차있고 이게 마지막 방이라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위생상태 꽝인 모텔에서 하룻밤을 자게 된 그레그의 가족들

엄마와 아빠는 먼저 잠이들고

그레그와 로드릭형은 수영장으로 향했어요.

하.지.만

수영장은 있지만 물은 없는 상황...

적어도 5년 동안은 물을 채운 일이 없어 보이는 수영장이었습니다.

수영장 가까이 온수 욕조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다행히 물이 있었어요.

하지만 어떤 가족이 이미 사용중이었고, 그레그와 로드릭형은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 가족들은 나올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결국 기다리다 지친 로드릭형과 그레그는 다시 방으로 돌아왔어요.

모든 가족이 깊은 잠에 빠지고 그레그도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문 밖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네요.

그레그는 궁금해서 문을 살짝 열었어요.

그랬더니 아까 온수 욕조에서 봤던 꼬맹이들이 청소도구를 담은 수레를 타고 복도를 정신없이 휘젓고 다니고 있네요.





그레그는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꼬맹이들을 따끔하게 야단쳤습니다.

그랬더니 가장 어린 꼬맹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면서 방으로 달려갔어요.

그.리.고

무시무시한 털보아저씨가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며 나오네요.

방으로 후다닥 돌아와 문을 잠근 그레그

밖에서는 여전히 이 방 저 방 문을 두드리며 그레그를 찾는 털보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모텔을 떠나면 털보아저씨와도 굿바이일줄 알았던 그레그

하지만 그레그의 가족들이 여행코스로 잡은 마을축제에서도 털보아저씨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윔피키드 9권의 제목도 잘못된 만남 일기 인가봐요.


마을축제에서도 다양한 사건을 겪게되는 그레그네 가족들

귀여운 애완 돼지도 등장하고

생각지않게 공동묘지까지 가게되는 요절복통 가족여행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더더욱 배꼽을 잡게 합니다 ^^

꼭 읽어봐야 할 책 100권에 속하는 윔피키드 9

지금은 한글번역판으로 읽는 만두지만

언젠가는 꼭 원서로 읽는 기쁨까지 느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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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빙수 - 여름 아이세움 그림책
문채빈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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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긴 장마가 끝났네요.

이제부터 폭염 시작이라는데 말복 지나고나서 여름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됐다니....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

그래서 그런지 시원~~한 파란색의 표지에 '빙수'라는 단어까지 들어간

아이세움 얄라차 생쥐형제 그림책 2권 여름 을 보니 더더욱 여름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얄라차 ' 라는 단어는 어떤 것을 신기하게 여길 때 내는 순 우리말 표현 이랍니다.

지난번 1권에서는 재미있는 솜사탕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번 얄라차 그림책 2권에서는 시원~~한 빙수 이야기가 나와요.

유아들이 보는 동화책이지만 그림이 사랑스러워서 만두도 휘리릭 재밌게 읽었는데요.

계절에 맞게 한 권씩 출시되고 있는 얄라차 그림책

의성어, 의태어 많이 많이 배워야 하는 유아들에게 너무나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구름주스

고래빙수

얄라차 그림책은 제목부터 너무나 달콤달콤해요~

거기에 생쥐형제 일곱마리도 너무나 사랑스럽고요.






오늘처럼

하늘에는 해가 이글이글 타오르고

온몸에는 땀이 줄줄 주룩주룩

숲속 낭만 마을에도 무더움 여름이 왔습니다.


일곱마리 생쥐형제는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로 물놀이를 가기로했어요.

맛있는 과일들도 한가득 바구니에 담고

오리발, 파라솔, 돗자리까지 챙겼답니다.






캠핑카에 준비물을 가득 싣고 덜컹덜컹 바다로 고고!

드디어 저 멀리 푸른 바다가 보이네요.

낭만 마을 바닷가는 벌써 시끌시끌, 북적북적 했어요.





도롱이가 파라솔 아래 그늘을 만들었습니다.

레레는 과일을 바닷물에 담그고

미미는 코코넛을 따고요

파랑이가 모래 그림을 그리는 동안

솔솔이는 솔솔 잠이 들고 말았지요.

라라는 아기 고래와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고

시롱이는 카다란 조개 껍데기를 잔뜩 모았어요.





아기 고래가 꼬리 미끄럼틀도 태워주고

함께 공놀이도 하고

바닷속 깊이 헤엄도 쳤습니다.

처음 보는 바닷속 풍경에 눈이 번쩍 뜨였어요.





물놀이를 마치고 그늘로 들어왔어요.

드디어 바닷물에 담가 둔 과일을 먹을 시간!

아차!!!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죠?

과일이 몽땅 사라져버렸네요?




과일은 둥실둥실 바다로 떠내려갔어요.

생쥐형제도 물놀이하던 동물들도 모두 깜짝 놀라 과일을 잡으러갔답니다.

물놀이하던 동물친구들이 줄줄이 줄지어서 바다위에 떠다니던 과일을 바닷가로 날랐어요.

모두가 부지런히 과일을 옮겼지요.






동물친구들덕분에 마지막 과일까지 빠짐없이 모은 생쥐형제들은

동물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때, 도롱이에게 좋은 생각이 났지요.

생쥐형제들은 공놀이를 하자며 아기 고래를 향해 바구니 속 과일을 힘껏 던졌습니다.

아기고래는 신이 나 꼬리를 크게 휘둘렀어요.





조각난 과일이 우수수,

부서진 얼음이 사락사락!

생쥐 형제가 펼친 보자기에 과일과 얼음이 소복이 내려앉았어요.




조개껍데기에 과일과 얼음을 듬뿍 담고

고래빙수 라고 이름도 붙였어요.

그리고는 모두가 함께 고래빙수를 나누어 먹었답니다.

더운 여름날, 겨울이 찾아왔네요.



그림과 내용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얄라차 그림책 2권 고래빙수

책 속 그림안에는 깨알같은 글씨들도 가득 적혀있는데요.

과일이름도 나오고,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도 많이 나와서

엄마가 아이에게 책 읽어줄때 더욱 재밌게 읽어 줄 수 있어서 좋고

글자를 막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은 한 단어 한 단어 따라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아이와 함께 생쥐가면도 만들어보고

집안에 있는 얼음으로 빙수를 만들어 먹어봐도 재밌는 놀이활동이 될 것 같네요.

귀여운 사고뭉치 생쥐형제들의 이야기

얄라차 그림책 2권 여름 - 고래빙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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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31 - 모기 퇴치 발명 내일은 발명왕 31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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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과학키트가 들어있는 내일은 발명왕

이번 31권 모기 퇴치 발명은 책 제목에 맞게 모기 퇴치 방향제 만들기가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매번 염불에는 뜻이 없고 잿밥에 더 맘이 가있는 만두는

내일은발명왕 책이 도착하면 이번 만들기 키트는 어떤것일지가 더 궁금한 아이예요 ^^;;;;

이번에는 모기 퇴치 방향제 만들기 라는걸 보고는 얼마나 반가워하던지~~~~~~

이렇게 박스에 대고 먼저 소개까지 해 주십니다 ~



일단 내일은 발명왕 31권 부터 읽어야 여름철 모기 퇴치 방향제 만들기를 할 수 있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에

바로 책읽기에 들어갑니다!!

만두도 모기에 물리면 퉁퉁 붓는 스타일이라 모기를 정말 싫어하는데요.

이번 책에서는 여름철 불청객 모기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책이었어요.

모기에 대한 내용부터

대형모기장, 알레르기, 해충 퇴치 식물, 인체를 위한 발명품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 내일은 발명왕 31권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상식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초등과학학습만화라서

매번 새로운 신간을 기다리는 만두랍니다~



만두가 책을 읽는 동안

저는 식사준비를 했어요.

그랬더니 거실에서 "엄마~~ 책 다 읽었어요~~~"라며 만두가 부르더라고요~

이제 만들기를 시작하자는 얘기죠 ㅎㅎㅎㅎ

박스를 열어 구성품을 확인하고

꼼꼼하게 만드는 방법을 읽게 했습니다.

여러번 만들 수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꼭 만드는방법을 끝까지 다 읽게 한 후 만들게 하거든요.


석고가루를 종이컵에 담고, 계피가루도 넣고, 물을 부어 열심히 섞었습니다.



석고용액 위에 예쁘게 오린 필름을 올리고

베란다에 두어 잘 굳게 했습니다.



계피향이 솔~~솔 나는게

정말 방향제 역할을 제대로 해 주는것 같더라고요.

잘 굳으면 만두 잘때 침대 옆에 걸어두어야겠어요.

만두가 직접 만든 여름철 모기 퇴치 방향제 라서 볼때마다 더욱 뿌듯해 할 것 같습니다.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예선 캠프

참가자들은 시끄러운 공사소리에 잠을 깼어요.



어젯밤 네번째 미션 도중 참가자들 중 다수에게서 피부 통증과 발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본부 의료진은 증상이 나타난 참가자들에게 즉시 조치를 취했고, 검사 결과 다행히도 전염성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하지만 증상을 유발한 원인 물질을 파악할 수 없어 결국 대회를 중단시키는 결정을 내리려고 했지만

기적적으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찾을 수 있어서 올림피아드 대회는 문제없니 진행될 것이라는 안내가 나왔어요.


그 원인은 바로 모기였습니다.

모기의 침 때문에 알레르기가 나타난것이었지요.

이번에 발생한 알레르기는 '스키터 증후군'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네요.

(스키터 증후군 : 모기의 침에 있는 단백질에 의해 피부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




요란한 공사소리는 바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인 모기를 차단하기 위한 방역작업이었습니다.

행사장 소독을 하고

모기 서식지를 없애기 위해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고

숙소 곳곳에 모기약과 모기채도 배치를 했네요.

페퍼민트나 바질 등의 허브는 모기가 싫어하는 특유의 향을 뿜기때문에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이에요.

이런 식물들도 심어져있었습니다.






행사장 끝에는 대형 모기장도 설치가 되었습니다.

대단해 보이지는 않지만 모기장은 모기를 쫓는데 아주 적합한 발명품이에요.

고대 이집트에서도 모기를 쫓기 위해 잠자리 주위에 모기장과 비슷한 모양의 망을 둘렀다고 합니다.

저희집 침대에도 사각모기장이 달려있거든요.

정말로 모기 걱정없이 꿀잠 잘 수 있는건 바로 모기장 덕분이었어요.





캠프장 내 모기 퇴치 장비가 모두 설치 완료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네번째 미션이 시작됩니다.

이번 미션 주제는 인체를 위한 발명이기때문에 참가자들이 직접 발명품을 사용해보고 평가하는 실생활 적용성 항목도 추가되었어요.

영국팀은 분리형 신발을

미국 A팀은 자동 칫솔을

독일팀은 공기 배출구가 달린 마스크

중국팀은 공기가 통하는 그물 깁스

이탈리아팀은 모기 침 치료 펜 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하필 이탈리아팀은 한국팀이 내놓을 모기가 투입한 단백질을 제거하는 발명품과 비슷한 제품이네요.

과연 이번 대회 우승자는 어느팀일까요?





그밖에도 내일은 발명왕 31권 안에는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있는데요.

모기퇴치 방향제 만들기 말고도

모기 덫 만들기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집에 있는 페트병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모기 덫 이에요.





해충 퇴치 식물에 대한 내용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실려있고





모기의 생태나 흡혈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여름철 모기 퇴치 방향제 만들기도 해 보고

분리형신발, 스테로이드, DDT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겨있는 발명품들도 만나 볼 수 있는

내일은 발명왕 31권

교과석 속 과학이론을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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