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을 안 사주고 버티다가 이 책을 사주게 됐다.
형제들이 자기들끼리 즐겁게 카드로 시합도 하고 서로가 많이 안다고 자랑도 하면서 저절로 한자를 외웠다.
제법 어려운 한자까지도 외우고, 사자성어의 뜻 풀이도 하면서 공부가 되기는 하는 것 같은데...
너무 열심히 본다는 게 문제다..
정말 마르고 닳도록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