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amnammai님의 "[퍼온글] DVD 퍼레이드 "

좋은 작품이 많아서 고맙군요! 부지런히 구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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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파트 1 (1~3편) - (3disc)
(주)에스씨엠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인기 만화영화 명탐정 코난을 DVD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벌써 10여 년의 세월이 지나서 400회가 넘어가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인데 코난에게 독약을 먹인 검은 조직과의 대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코난을 뛰어넘는 탐정기질을 가진 아버지와 미모의 어머니의 활약도 볼만하다.

코난덕에 갑자기 유명한 명탐정 반열에 오른 모리 코고로와  소노코의 얼빠진 추리를 보는 것도 재미있다.

아직 코난을 접해보지 못했다면 이 DVD부터 챙겨 보기를 바란다. 

아마도 코난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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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플레져 > DVD 퍼레이드

                                 

  우디 알렌의 맨하탄. 
  학교 시청각실에서 우디 알렌의 영화를 거의 섭렵했는데 
  이 영화를 보러가기만 하면 다른 학생이 시청중이거나
  대여중이어서 볼 수 없었다.
  이제야 볼 수 있겠군.
  말로만 듣던 영화를!

 

  카사블랑카.
  험프리 보가트를 알기 전,
  돈암동에는 험프리, 라는 카페가 있었다. 
  험프리 보가트 사진도 두어장 있었던 것 같은데 
  당시만 해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식사와 후식 때문에
  자주 갔었다. 거기서 소개팅도 한 적 있는 것 같고...
  커피는 잘 안마시던 무렵이라 무조건 레몬차만 마셨던 기억.

 

 원스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두 번 설명하면 입 아픈 영화.
 유년시절의 장면이 참 좋았다.
 음악도 빼놓을 수 없고.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정신 병동의 잭 니콜슨, 젊은 잭 니콜슨. 
 

 

 


  백야.
  이 영화의 팸플릿을 갖고 있었다. 
  한 장 짜리 리플렛이 아닌
  두툼한 팸플릿.
  표지가 새하얀 팸플릿.
  이 영화 말고도 여러 권을 갖고 있었는데
 그만... 다른 책에 휩쓸려 버려졌다 ㅠㅠ
 OST 중에서 필 콜린스가 듀엣으로 부른 seperate lives 를 아주 많이 들었던 기억.

 필라델피아.
 톰 행크스가 코믹 배우인줄 알았는데 그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된 영화.
 역시 OST도 최고!

 

 


 유혹의 선.
 죽음을 실험하는 위험한 의대생들의 숨막히는 이야기.
 줄리아 로버츠의 앳된 모습.
 주말의 명화에서 본 것 같다.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부부를, 결혼을 이해하지 못했던
  어린 나이에 본 영화라 깊이 공감하지는 못했다.
  지금 보게 되면 무릎이 으스러져라 두드리게 될 지도 모르겠군.

 

 

  원더우먼이다~!!!!
  무조건 돌기만 한다고 해서 옷이 바뀌는 건 아니다.
  하긴 나는 코끼리 포즈하고 도는 게 싫다.

 

 

 2046. 
 음음... 다시 보면 이해하게 될까? 
 스타덤에 오른 감독들이 조금씩 주춤하게 되는 건 무엇 때문일까?
 박찬욱이 괜히 걱정되는 것처럼.

 

 

 브라질. 
 우리나라에 소개될 때 이 영화의 제목은
 여인의 음모 였다.
 비디오 샵에도 빨간 테이프들과 함께 있기도 했었다는
 테리 길리엄의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아아~ 나탈리 우드~~

 

 

 

 빅. 
 단성사에서 봤다는 걸 확실하게 기억한다.
 겨울이었고 크리스마스 시즌이었던 것 같다. 
 졸타, 라는 기계가 정말 있다면
 나는 딱 25살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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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22: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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