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하 교수가 새로 쓴 삼국지 1 - 도원결의
나관중 지음, 유중하 엮음, 이상권 그림 / 웅진주니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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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국지를 정말 사랑하는 독자입니다.만화로 엮어진 삼국지 부터 원본 삼국지,이문열이 쓴 평역 삼국지,삼국지 풍류담등 삼국지와 관련된 책은 제법 많이 읽어보았습니다.이 책도 삼국지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서점에서 사서 읽어보았는데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가장 근래에 나온 삼국지인거 같아서인지 책도 괜찬고 글이나 그림도 잘 되어있습니다.그 동안 우리나라의 삼국지하면 이문열의 평역삼국지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실텐데요 이 책을 한번 읽어 보시면 이문열 삼국지가 삼국지의 전부가 아니라는걸 아실겁니다.어쨋든 선택은 독자 여러분이 아시는 거지만...아무튼 삼국지는 대부분 원작을 바탕으로 해서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전부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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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에 읽는 삼국지:난세의 영웅들
이원두 / 동방미디어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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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삼국지는 아시다시피 내용이 상당이 많은 장편 소설책입니다.이 책은 그런 큰 분량의 삼국지를 한 권에 수록한 책인데요 일단은 중요부분을 중심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지루하지 안습니다.삼국지를 읽으셨던 분들도 이 책을 다시 읽어보시면 처음 읽었을 때의 감동이 다시 오지 않을까 합니다.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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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편) - 전6권 세트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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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나라 이웃나라를 처음 접하게 된건 기억이 자세히는 나지 않지만 아마도 초등학교 5,6학년때가 아닌가 싶군요.당시 교실 책꽃이에 이 책이 꽃혀있었는데 어렸을때 부터 외국의 사회나 역사등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정말 두고두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당시에 읽었을 땐 만화라서 그런지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재미로 읽었지만 중학교에 들어가고 또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이 책이 역사공부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특히 저자가 직접 유럽에서 오랫동안 생활에 왔기 때문에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유럽을 배울 수 있었다는게 무엇보다 큰 도움이었습니다.혹시 어린아이들을 자녀로 키우고 계신 분들은 이 책을 사서 꼭 자녀분들에게 읽어 보라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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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먼나라 이웃나라 7 - 일본 1 : 일본.일본인편 먼나라 이웃나라 7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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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처럼 우리나라에 있어서 일본은 먼나라이자 가까운 이웃나라 입니다.이 책은 일본을 한번도 가보지 못한 저에게 정말 생생한 일본을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일본의 문화 풍습 환경등 다양한 분야를 만화를 통해 쉽고도 자세하게 알 수 있게 해주고 또 이해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정말 유용한 자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한가지 아쉬운 점음 만화가 흑백으로 되어있다는 것인데 컬러로 만들어 졌으면 이보다 훨씬더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하지만 워낙 잘 만들어진 책이라서 흑백이라해도 크게 나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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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인생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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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책은 옛날 부터 거의 읽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소설이라는 것은 실생활과는 맞지 않는 동떨어진 얘기고 그리큰 교훈을 주지 못하는 분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그러다가 어느날 소설을 좋아하는 동생이 이 책을 사가지고 왔는데 처음엔 관심이 없다가 할 일이 없어서 몇장 읽어보게 되었는데 느낌표에서 추천한 책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감동이 스치는것 같았습니다.난 아홉살적에 무슨 생각을 하면 살았는지...나 자신이 정말 부끄러웠으며 그 동안 가지고 있었던 고정관념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이 바뀐것 같았습니다.신이 우리 인간에서 주신 축복이 웃음과 울음 이 두 가지라고 합니다.신이 내린 축복을 마음껏 받으시려거든 아홉살짜리 인생을 꼭 읽어 보십시요.그러면 행복이 다가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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