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편) - 전6권 세트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1998년 7월
평점 :
절판


제가 먼나라 이웃나라를 처음 접하게 된건 기억이 자세히는 나지 않지만 아마도 초등학교 5,6학년때가 아닌가 싶군요.당시 교실 책꽃이에 이 책이 꽃혀있었는데 어렸을때 부터 외국의 사회나 역사등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정말 두고두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당시에 읽었을 땐 만화라서 그런지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재미로 읽었지만 중학교에 들어가고 또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이 책이 역사공부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특히 저자가 직접 유럽에서 오랫동안 생활에 왔기 때문에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유럽을 배울 수 있었다는게 무엇보다 큰 도움이었습니다.혹시 어린아이들을 자녀로 키우고 계신 분들은 이 책을 사서 꼭 자녀분들에게 읽어 보라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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