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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식 외 지음 / 연학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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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의 대학교의 스프레드시트시간에 수업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책입니다.엑셀에 대한 책은 시중에 정말 수도 없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그리고 대부분의 책이 거의다 엇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책이 좋고 어떤 책이 그른지 잘 알수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책의 장점은 일단 실제 컴퓨터상의 화면을 책에다 사진으로 매 장마다 옮겨놓아서 실제로 적용하면서 공부하기가 아주 편하고 쉽습니다.그렇다고 설명이 부족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짧막하면서도 핵심만을 적어놓은게 오히려 여러말을 복잡하게 한 것보다도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록시디가 첨가되어 있어서 책에 있는 사진들을 그대로 시디에 넣어 놓았기 때문에 더욱더 확실하고 완벽하게 책 내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엑셀에 관한 책은 정말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판단에 따라 선택하시길 바라며 저의 리뷰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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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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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라는 책은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책을 찾는중에 보게 되었습니다.이 책이 베스트 셀러에 나와있었고 마이리뷰가 상당히 많이 적혀있어서 시립도서관에가서 책을 찾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책을 읽기 전에는 몰랐는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 이거 완전히 어린애들이나 읽는 글자는 몇자 없고 그림만 큼직하게 그려져 있는 그런 책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래도 베스트셀러는 뭔가 달라도 다르겠지란 생각으로 책을 읽어 나갔는데...역시나 베스트셀러더군요..

비록 글자는 많이 없지만 한자 한자 읽어갈수록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처음 자식을 낳고 자식이 점점 자라 어린이 될 때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부모와 어른이 된 자식이 늙으신 부모를 사랑으로 대하는 그런 모습이 아직은 20대 초반인 저에게도 깊은 감동이 주었습니다.부모의 입장에 계신분들에겐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이 책을 통해 좀더 자식을 사랑하고 또 자식도 부모를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 모두에게 자라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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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계학 - 제4판
박정식 외 지음 / 다산출판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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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계학은 제가 다니는 대학교의 통계학 시간에 쓰는 교재입니다.흔히 통계학하면 수학과 비슷한 학문이라 상당히 지겨워하고 따분하며 어렵다는 생각부터 하게 됩니다.저 역시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이 현대통계학은 오히려 공부하면 할수록 매력이 있고 통계학에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해 주는것 같습니다.

물론 배운지 이제 몇 주 밖에 되지 않아 쉬운 부분을 공부해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용어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예문에 대한 풀이와 설명이 이해하기 쉽게 아주 잘 되어있다고 생각 됩니다.다른 통계학 책도 몇 권 보고 공부해 봤지만 현대통계학이 제가 본 통계학 책 중에는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책에 사용된 종이도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져서 공부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절로 하고자하는 의욕이 들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통계학을 공부하시거나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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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신회계학원론 - 제3판
신홍철 외 / 명경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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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계학원론책은 학교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책입니다.회계학,특히 원론에 관한 책은 시중에 아주 많이 있기 때문에 솔직히 이 책이 좋은지 나쁜지는 말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학교에서 수업하고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느낀점은 회계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제법 괜찬은 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회계와 관련된 다양한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고 중간중간 실제 기업의 사례를 들어 공부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더 알기쉽게 하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책 자체는 상당히 크고 분량도 많지만 전체적인 디자인도 깔끔하고 글자를 빡빡하게 넣지 않아서 공부하면서 지겹다는 느낌은 그리 받지 못했습니다.그리고 단원이 끝날때마다 연습문제를 수록해서 그 단원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한것도 좋은 점이라 생각되는군요.저처럼 회계학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괜찬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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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 / 김영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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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기전까지만해도 그 동안 최고의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나 제너럴 일렉트릭,코카 콜라등을 생각하고 있었고 빌 게이츠,잭 웰치,리 아이어코카등이 최고의 기업 경영자들이라고 생각해 오고 있었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읽기 전까지만해도 머 이러한 기업들과 경영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하고 여겼지만,막상 책을 읽으면서부터 내가 생각한 것과는 180도 틀린 내용이 나와 있었다.

몇년간의 방대한 데이터와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있는 토론과 논쟁,그리고 연구끝에 발견한 위대한 기업들은 내가 그 동안 듣지도 못했던 기업이 거의 대부분이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이 연구의 토대를 경영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그것을 잘 실행한다면 모든 분야에서 위대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주 감명깊었다.

이 책은 그 동안의 경영에 관한 상식과 고정관념들을 완전히 뒤바꾸었다할 만큼 아주 혁신적인 것이라 생각한다.경영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정말 꼭! 읽어봐야 할 것이다.좋은것과 위대한 것의 차이점을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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