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최무선.

최무선 ㅣ 태서 밀레니엄 북스 6
유한준 지음 / 태서출판사 / 2000년 1월

흔히 축제가 있거나 무슨 큰 행사가 있으면 반드시 등장하는게 바로 불꽃놀이일 것입니다.불꽃놀이도 화약을 이용해서 하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화약을 처음으로 발명하신 분이 바라 최무선이랍니다.그는 고려말에서 조선초기의 발명가로 중국의 책을 읽으며 화약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기를 무려 그의 나이 50세가 될때까지 계속 이어졌답니다.그러다 마침내 화약 제조법을 알고 있는 중국사람을 만나 화약제조법을 배울수 있었습니다....무려 50세가 될 때까지 노력한 것을 보면 그의 노력이 얼마만 했는데 쉽게 짐작이 갈 것입니다.그리고 화약을 제조하는게 얼마나 어려웠던건지 조금이나마 실감이 나네요.그리고 화약을 바탕으로 대포도 만들어 우리나라를 괴롭혔던 왜구도 깨뜨렸으니 정말 대단한 분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불꽃놀이를 볼때마다 최무선의 업적과 노력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그리고 그의 끊임없는 노력을 본받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