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붕 2004-04-27  

피씨방 온 기념으로
ㅋㅋㅋ
인터넷을 안 하다 컴 앞에 앉으면 뭘 해야 할지 막막하거든요.
멜 확인하고 나믄 할게 없어...ㅋㅋㅋ
남친이 레트리버를 기르는데 훈련 좀 시켜 보고자 책을 고르고 있었어요.
그동안 모은 오케이 케쉬백으로 사니까 뿌듯하네요.ㅋㅋ
 
 
DAHLIA 2004-04-28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신가요..저도 그 기분 알죠...상당히 뿌듯하고 짜릿하죠...ㅋㅋ
요즘같은 불경기엔 그게 삶을 사는 하나의 지혜라고 할 수 있죠...리트리버..아주 영리한 개죠...사회성이 가장 좋은..하지만 너무나 사회성 좋은게 오히려 탈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런 멋진 개죠...저희집은 콜리 두마리랑 풍산개 한마리를 키우는데 남친분이랑 뭔가 통하는것 같아요...^^...같은 애견가로서..정말 우연인지 몰겠지만 저도 훈련용 책을 살려고 생각중인데 좋은책 보시면 소개좀 해주세요...참고로 암컷 두마리는 성견이고 콜리수컷 한마리는 이제 10개월 되었어요...참..글고 개랑 산책할때 꼭 체인줄을 사용하도록 남친분에게 일러주세요..무작정 하네스나 몸통줄로하면 자칫 큰 사고를 유발 할 수도 있답니다...그럼...즐거운 주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