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학교 - 맥주 만들기, 맥주로 창업하기 For my living 1
정연숙 글, 지한비 사진, 백윤국 / 한솔스쿨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1. 맥주 만들기 관련한 정보와 수제 맥주집을 창업하는 내용에 대한 정보로 꾸며진, 마치 잡지를 읽는 느낌의 책이다. 평소에 마트에서 다양한 해외 맥주를 사다가 맛보는 것도 좋아하고, 유명한 수제 맥주집에 가는 것도 즐기는 편이라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2. 초반에는 맥주에 관련한 다양한 상식을 전해 준다. 아예 다른 계열인 줄 알았던 에일과 바이젠(밀맥주)인데 사실은 에일의 한 뿌리 중에 바이젠이 있다는 건 처음 알게된 사실이고, 그냥 같은 흑맥주로만 생각했던 스타우트와 둥켈이 다른 방식의 흑맥주라는 것도 재밌었다.


3. 맥주 만들기 관련하여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영상도 제공하고, 나처럼 한번 집에서 만들어볼까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더 쌀까 싶어서 시도해 보려던 건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덤으로 알았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4. 책의 나머지는 기존에 창업한 수제 맥주집 사장님들과의 인터뷰로 이루어져 있는데, 뭐 재밌기는 했지만 창업은 꿈에도 꿔보지 않은 분야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던 부분이다.


5. 다양한 사진도 많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것 과는 별개로, 글씨들이 너무 작아서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은 아쉽다. 책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자면 이런 내용도 책으로 나왔다는 면에서 훌륭한 책으로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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