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네모아저씨의 종이접기 놀이터 1
네모아저씨 이원표 지음 / 슬로래빗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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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에 관심있는 어린 친구들 중에 네모 아저씨를 모르는 친구들이 있을까 싶다. 최근에는 우리집 꼬마가 네모 아저씨의 용 접기 영상에 빠져서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따라하는데, 워낙 난이도가 높아서 잘 안된다고 징징거리는 중이다.


시중에 워낙 종이접기 가이드 책은 많이 나와있기도 하고, 우리집에도 몇권있지만, 이런 식으로 특정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만 집중하여 종이접기를 소개하는 책은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더구나 그 주제가 팽이접기라는 것에서는 이 책을 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베이 블레이드'라는 광풍이 최근엔 살짝 잠잠해지긴 했지만, 우리 친구들이 언제고 다시 베이 블레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또 어떻게 자제 시키나 고민을 해야할테니 말이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이 책에 나오는 스타일의 팽이접기를 우리집 꼬마가 하나 배워와서 나랑 대결하자며 색깔만 다른 팽이들을 마구 접어대고 있던 차이기도 하고 말이다.


상상외로 여러가지 다른 타입의 팽이접기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껏해야 살짝살짝 달라지는 수준의 팽이들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만들기 시작하는 베이스부터 다른 것들도 보이고 베이 블레이드처럼 (나름) 공격형, 방어형, 밸런스형 등으로 구분을 한 것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는 훨씬 더 이야깃거리를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요소라고 보여진다.


집에 굴러다니는 팽이 중 몇개 집어다가 찍은 샷.


아무리 세상이 디지털, 디지털을 외쳐도 여전히 아날로그가 주는 매력이 있는 바, 종이접기야 말로 우리 다음, 다음, 다음 세대에도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는 대표적인 아날로그 취미가 아닐까 하고 새삼 생각해 본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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