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 노트 - 쉽고 빠르게 바로 써먹는
백우진 지음 / 세이코리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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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업무의 절반이상은 문서작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문서작성은 직장인의 업무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문서작성에 있어서 문장력이 중요하지만 보고서 종류에 따라 글쓰기의 방법은 다를 것이다. 빠른 글쓰기도 중요하지만 문서의 종류에 따라 작성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다면 업무의 부담이 늘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직장인에게 글쓰기는 업무성과에 있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글쓰기는 습관인 경우가 있어 패턴이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작성을 위해라면 모범 예시에 근접하게 수정하는 연습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원문과 대안을 비교하는 오답노트 형식으로 글쓰기의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의 실제 예시를 들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눈에 읽고 파악하기 편리하게 정리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높은 전달력을 위해 글의 핵심을 앞에 작성하도록 강조한다. 같은 문장을 수정전과 수정후의 예시를 들어 효과적으로 글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이책에서는 글쓰기 비법으로 3가지의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두괄식, 구조화, 빠짐없이 작성 하는 것이다.


목차는 보고서의 장식이 아니다. 보고서 내용을 안내하는 요소이고 그 아래 내용을 아우르는 범주이어야 한다.

본문 109페이지


상세하게 나열된 목차보다는 유목화하여 간략하게 그리고 결재권자, 타인이 보기 쉽게 편집하는 것이 좋은 글임을 알 수 있다. 수정작업 전후를 비교하게 하여 이해를 높인다.

빠짐없이 작성하는 것에 기준을 MECE로 소개하고 있다.



중첩보다 누락이 더 나쁘다. 중첩은 있지만 누락은 없는 2사분면 보고서는 통과된다. 중요한 내용을 누락한 채 결재할 경우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거나 필요한 정보가 온전하게 공유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고서는 빠짐없이 쓰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본문 125 페이지


이 책에서는 반복과 중첩을 줄이면서도 빠짐없이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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