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도산 안창호급 인재라고 할 수 있는 아프리카의 행동철학자 프란츠 파농이 쓴 책이다. 식민지주의에 쩔어 어느덧 식민주의자 백인의 생각에 동조하고 동족 위에 군림하러 드는 식민지 부르주아지를 혹독하게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