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대학교수라는 기득권 자리에서 물러난 저자가, 한국 사회에서 대학과 지식인 사이의 일그러진 관계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

훔볼트의 상아탑 유형 대학은, 미국형 신자유주의 대학이 쏟아져 나오면서 점차 자취를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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