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냥이가 그 냥이였어?이런 생각을 하게끔 만든 수작입니다.미리보기에서 읽고 안 읽을 생각이었는데,며칠 동안 여운이 남아서 구매했어요.대체적인 배경 설명은 저 이전에 리뷰 쓰신 황후화 님이 해 주셨고요.가장 좋았던 장면 하나만 꼽을게요.폭포에서 몸매 멋지고 잘생긴 연하남이 알몸으로 걸어 나오며"레아. 네가 좋아. 나랑 교미하자."라고 말하는 scene입니다."교미"란 솔직발랄한 단어 선택에 뿜었어요.아, 19금 소설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