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한 번은 심리학을 만나라 - 마음을 읽고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무기
서상원 지음 / 스타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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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죽을 때 까지 가족, 연인, 친구, 직장 상사나 동료 등 여러 사람과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이런 인간관계에서 나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조금 더 풍요롭고 행복 할 것이다.

심리학은 유용하고 신비한 학문이다.
본래는 철학의 범주에 속해 있다가 19세기로 접어들면서 과학과 만나 독립적인 학문이 되면서 인문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심리학의 사전적인 뜻은 ‘생물체의 행동과 정신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학문적으로 깊게 다가가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이 ‘심리학’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스스로를 잘 알고 싶고 상대방의 속마음을 잘 알고 싶어서인것 같다.
보통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이유와 배경으로 자신의 성격이 만들어졌는지 알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다.
자신을 들여다보고 알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는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는다.
상대방을 알고 싶은 이유도 상대방을 통해 자신을 알고 싶어서 이거나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해 자기가 보다 많은 주도권을 갖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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