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힘과 에너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2
봄봄 스토리 글, 유영승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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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을 읽고 나니 다른 시리즈도 궁금해지네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힘과 에너지입니다

학습 만화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지식도 가득하답니다

지루하지 않고 내용도 무척 알차요

자극적인 그림은 없고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필요한 지식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펴낸 <Britannica Learning Library>를 바탕으로 미래엔아이세움 출판사에서 우리나라 초등학생에 맞도록 새롭게 펴낸 책이랍니다

지식의 갈래에 근거한 학습 영역 설계로 지식뿐만 아니라 '앎의 재미'를 우리 아이들이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책입니다

등장인물도 북적거리지 않고 꼭 필요한 요소를 갖췄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여러 가지 힘, 여러 가지 에너지, 에너지의 단락으로 나눠져 있답니다

힘이란 무엇일까요

과학에서 힘이란 물체의 모양이나 운동 상태를 변화시키는 원인을 말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힘과는 다른 의미로 쓰이죠

우리가 음료를 다 마시고 나서 캔에 힘을 가하면 캔이 찌그러져요

힘이 작용하면 모양이나 운동 상태가 변하지만 작용하지 않으면 모양이나 운동 상태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요

여러 가지 힘에서는 고무줄에 힘을 가하면 늘어났다가 손을 놓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인 탄성력과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인 중력,

두 물체의 접촉면에서 물체의 운동을 방해하는 힘인 마찰력, 서로 밀고 당기는 힘인 전기력과 자기력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어요

여러 가지 힘에 대한 종류와 상황 설명들이 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편하더라구요

그림 설명도 잘 되어 있는데 실사의 사진으로 예를 들기도 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많이 가지는 것 같아요

운동하는 물체는 저마다 방향과 빠르기를 가지고 있는데 17세기 과학자 뉴턴은 이것을 세 가지 운동 법칙으로 정리를 했다고 하네요

관성의 법칙과 가속도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등 과학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그때는 어렵게 느껴졌던 과학이었는데 지금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만나보니 쉽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때 이런 학습 만화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에너지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해요

우리 몸뿐만 아니라 식물이 에너지를 얻는 과정, 에너지의 종류, 미래의 에너지도 정리가 되어 있답니다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내용도 쉽게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용어에 대해서는 이야기 속에 설명이 대부분 되어 있어요

하지만 뒷부분을 보면 다시 한 번 내용을 요약한 정리가 있어서 참고하기 너무 좋아요

인류가 발견한 에너지는 참 흥미롭더라구요

에너지를 이용해 편리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지만 그에 따른 어려움도 생기게 되었답니다

환경오염, 에너지 고갈, 방사능 피해 등 우리가 안고 가야 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도 함께 다루고 있어요

앞으로 배워야 하는 교과 내용과 함께 연관된 다양한 지식들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즐거운 독서시간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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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갯벌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4
봄봄 스토리 글, 최병익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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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많은 지식을 검색을 통해 많이 하고 있죠

가능하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요즘은 미디어가 발달해서 그런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대부분 이용하는 것 같아요

용현군은 학교 도서실에서 하루에 두 권의 책을 빌려오고 있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학습만화는 빌려 올 수 없다는 것!

보고 싶은 책이 많은데 대출이 안되기 때문에 도서실에서 잠시 동안 책을 읽곤 한다네요

요즘은 백과를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

딱딱함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백과가 제일 효과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만 책을 읽게 만드는 미래엔아이세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를 소개하려고 해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는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펴낸 <브리태니커 러닝 라이브러리>의 내용을 우리나라 초등학생에 맞도록 새롭게 엮은 책입니다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는 현존하는 근대적 백과사전 중 가장 오래된 전통을 지녔다고 하네요

얼만 전 여행에서 갯벌을 신나게 밟고 왔죠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갯벌>을 보면서 추억도 새록새록 나구요

이 책을 먼저 읽고 갔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먼저 갯벌의 생태계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내용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두면 갯벌과 그 주변의 환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갯벌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갯벌 체험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돼요

체험만큼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은 없죠~

방학을 맞아 할머니 집에 놀러 간 로운이는 어려서부터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슬기를 만나게 되고 시골스럽지만 갯벌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 남 박사님도 만났어요

이야기와 함께 생생한 실사의 사진들이 들어 있다 보니 직접 체험을 하지 않아도 마치 갯벌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교과서 학습 내용을 학습 만화로 쉽게 배워요~

얼마 전 여행에서 갯벌을 만날 수 있었는데 아이들과 장화를 신고 조개를 캤다죠

그런데 조개를 많이 캐지는 못 했네요

날은 추웠지만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갯벌을 파고 또 파고~

살아있는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끼는 것을 보니 아이들은 추위보다 이런 체험이 더욱 즐겁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갯벌이 무엇이고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안내문이 있어서 아이들과 읽어보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만났던 갯벌인데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다시 만나니까 더욱 반가워요

갯벌에서 봤던 조개와 비슷한 조개, 게, 갯지렁이 등 반가운 생물들이 가득입니다

가리맛조개, 펄털콩게, 갯우렁이, 꼬막, 방게, 칠게...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살아가지만 우리는 어찌 많이 발견하지 못 했을까요^^

책을 읽었으니 다음에는 더 많은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겠죠?

갯벌의 종류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갯벌의 생물뿐만 아니라 밀물과 썰물, 만유인력의 법칙, 원심력 등 과학 용어들도 배울 수 있었어요

내용에 바로 설명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세상에 혼자서 살아가는 것은 없죠

갯벌에 사는 생물과 주변 생물과 사람과의 관계도 알 수 있었어요

바다를 청소하는 왕좁쌀무늬고둥, 갯강구, 불가사리, 해삼 등 신기한 것이 너무 많아요

철새의 도래지가 되기도 하고 우리가 먹는 음식을 제공하기도 하는 갯벌!

갯벌은 간척하며 육지를 만들지만 그렇게 하면 갯벌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서식지를 잃고 자연스럽게 생태계가 파괴된답니다

우리 생활은 편리해졌고 농사지을 공간이나 삶의 터전은 넓어졌겠지만 자연은 훼손되며 그 대가는 우리가 고스란히 받게 되는 거죠

다른 나라에서는 갯벌을 어떻게 보호하고 있는지 그 예도 나와 있어요

그중 독일은 갯벌 국립 공원을 지정해서 갯벌을 보호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바닷가에서 살았던 엄마는 어렸을 때에 늘 갯벌에서 조개도 캐고 고둥도 잡으며 놀았다는 말에 부러움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용현군!

도시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갯벌을 보는 일이 쉽지 않답니다

한 번씩 놀러 가거나 체험을 통해 만나게 되는데 가끔은 쓰레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되더라구요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 때문에 갯벌의 생물들이 아프고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을 용현군 스스로도 느끼게 되었네요

갯벌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삶의 터전이지만 사람 또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갯벌에 대해 배운 것도 많지만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 곳인지 좋은 기억을 안고 다음 시리즈를 또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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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말 북녘말 천천히 읽는 책 6
김완서 지음 / 현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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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말 북녘말

북한에서 사용되는 말과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조금 차이가 있어요

비슷하게 사용되기도 하지만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죠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외래어도 많이 섞여 있는 것 같구요

북한에서 사용되는 말은 부모님 세대에서 많이 사용되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억양이 달라서 그런지 전혀 새로운 말로 느껴지기도 해요

북한 말을 사용하는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우리와 말이 통하지 않아서 웃음을 짓게 하는 부분도 많아요

하지만 지금도 북한은 그런 말을 사용할까요?

저도 아이스크림을 북한에서는 '얼음보숭이'라고 하는 줄 알았답니다

가끔은 이런 부분이 궁금했는데 북한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에스키모'라는 말로 쓰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남한에서 사용하는 개봉이나 강타의 경우 전혀 다르게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비슷하게 사용되기도 하지만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분명한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알지 못 했던 것 같아요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 대해 남(표준국어대사전)과 북(조선말대사전)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볼 수 있었어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지 못하면 의사소통이 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껴요

특히 낙지와 오징어에 대한 내용이었답니다
남한에서는 오징어라고 하지만 북한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오징어를 낙지라고 해요
그러니 다리의 수도 다를 수밖에요
또한 남한의 낙지는 북한의 문어 새끼나 새끼 문어를 말하구요
북한에서는 갑오징어를 오징어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으니 쉽게 이해가 되었네요
그렇기 때문의 남한의 낙지와 북한의 낙지는 다리 개수가 다를 수밖에 없죠

이렇게 어떤 때에 사용이 되는지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그 차이를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네요

또한 남한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지만 북한 말에는 한 가지 의미만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르게 사용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

전혀 다른 말을 사용하는 것에도 호기심이 생겼지만 같은 말을 서로 다른 의미로 해석한다는 것에도 살짝 흥미로웠어요

서로 다른 문화, 언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우리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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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10 - 입체도형의 성질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10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이경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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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랑 홈스쿨을 하면서 수학이 좀 어렵다는 생각을 용현군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딱딱하고 지루하고...

어려운 연산으로 가끔은 티격태격하지만 가끔은 <내일은 수학왕>으로 즐겁게 배우는 수학도 권해주고 싶네요

체험 키트가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내일은 수학왕>은 어렵게 생각했던 수학에 흥미를 더해줍니다

요즘 교과 과정이 '스토리텔링'방식으로 바뀌면서 정답보다는 문제 풀이 과정과 창의적인 사고, 서술 평가 등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용현군의 수학이 1학년 과정인데도 어렵게 느껴진다는 사실...

너무 딱딱하면 아이들이 다가가려고 하지 않아요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의 발랄한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어요

평소 나누는 대화나 장난 등도 아이들의 공감을 얻는 것 같더라고요

<내일은 수학왕>은 평범한 학생인 강무한이 세계 올림피아드 결승전에 올라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리고 일상에서의 수학과 놀이를 통해 배우는 수학, 위대한 수학자 등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는 내용들이랍니다

<내일은 수학왕 10>은 입체도형에 대해 배운답니다

도형은 용현군도 평소 관심이 있고 다른 수학의 개념들 보다 잘 알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눈을 동글하게 뜨고 귀는 쫑긋 세우며 책을 보네요~

도형은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많이 자리하고 있죠

세계적인 루이 뷔통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 흥미로웠어요

책 속에서 아이들이 나누는 대화 속에는 수학적 개념들이 쏙쏙 들어 있는데

입체도형의 겉넓이, 부피를 계산하는 하는 방법도 전개도를 통해 쉽게 정리하고 있더라구요

학습만화로 보니까 더 잘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수학자로 배우는 수학 이야기를 함께 했었는데 위대한 수학자에 대한 내용이 나오니까 또 관심이 생기네요

창의력을 높여주는 문제와 직접 놀이를 통해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교구도 꼭 용현군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체험 키트가 있어도 이렇게 새로운 것이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꼭 해보고 싶어 하는 열정쟁이 용현군이에요~

벌집 종이로 회전체를 만드는 활동은 정말 재미있어 보여요!

꼭 해봐야겠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내일은 수학왕>

오늘은 체험 키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홈스쿨을 진행했답니다

몇 번이고 보고 또 봤지만 체험 키트를 활용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정독을 하네요^^

<내일은 수학왕>의 장점 중의 하나가 체험 키트죠

이제는 초등학교에 들어가다 보니 엄마가 쉽게 해줄 수 있는 활동 놀이가 없어요

체험 키트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오늘은 전개도를 접어서 신비한 정다면체를 만들어요

만들기에 앞서 먼저 주의 사항과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을 읽어봤답니다

체험 키트의 구성만 봐도 어떤 것이 완성이 될까 궁금해지네요

체험 키트 만드는 방법을 미리 살펴봤던 용현군은 어떤 전개도부터 활용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요

빨간색 전개도를 후다닥 접어서 정육면체를 만들더라구요

전개도는 한 번씩 접히는 선을 따라 접어 놓고 조립을 하는 것이 좋아요

용현군이 처음에는 그냥 하다가 선이 제대로 접히지 않아 모양이 달라져버렸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다시 전개도를 접고 나서 예쁘게 만들었어요^^

전개도를 조립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보라색 띠가 있는 전개도는 정사면체인데 이 정사면체가 정육면체에 들어갈까 걱정이 되었네요

엄마가 먼저 넣어보겠다고 하고 정육면체를 상자처럼 조립해놨어요

그런데... 엄마는 정사면체를 정육면체에 넣지 못했고 엄마를 유심히 바라보던 용현군이 덜컥 넣어버렸어요

면과 꼭짓점을 잘 확인하고 넣어야 하는데 엄마가 너무 막무가내로 넣으려고 했나 봐요

모두 완성이 되니까 동생도 다가와서는 너무 신기하다고 한참을 둘이서 바라보더라구요

용현군은 돌도 도는 입체도형에 대해 하나씩 설명을 해줍니다

다양한 도형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구요~

오늘 체험 키트 때문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당연히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 용현군.... 빨리 나와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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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 - 전통 의학으로 배우는 우리 역사 처음읽는 역사동화 7
세계로.황문숙 지음, 최현묵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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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처음 읽는 역사동화 7
 
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
 
 
 
올해 큰애가 학교에 들어가서 다양한 도서를 두루 접하게 해주는 중이에요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에 역사가 참 어려웠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역사동화 책이 나와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학년이라 딱딱한 이야기보다는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서 볼 수 있는 동화책이 참 좋더라구요
미래엔아이세움 처음 읽는 역사동화를 읽다 보면 재미와 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좋답니다
지금은 의학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쉽게 고치는 병이지만 옛날에는 그런 작은 병으로도 목숨을 잃어야 했어요
<이선비, 한의학을 펼치다>를 보면 그런 내용들을 엿볼 수 있어요
 
 
 

 
선대왕이 종기로 고생하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자 임금님은 내의원을 믿지 못 합니다
그래서 치료를 거부하다가 결국 똑같은 병을 얻게 되죠
종기가 생기면 오랫동안 고생을 하다가 목숨까지 잃게 되는데 이에 대한 치료법이 없던 시절이랍니다
꾸벅꾸벅 졸던 이선비...
임금님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의원들을 알아봅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어머니도 종기로 고생을 하다가 용하다는 명의의 치료로 낫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죠
모두들 그 명의를 얼른 데리고 오라고 하지만 쉽게 데리고 올 수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 이유는 신분 때문이었답니다
이선비의 어머니를 고쳤던 김개똥이라는 사람의 신분은 노비였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고대부터 내려온 의학을 한의학이라고 합니다
한약과, 침, 뜸, 부항, 지압 등으로 치료를 하며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약은 동물, 식물, 광물 등 종류가 다양해요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병을 치료하고 어떤 병에 걸렸으며 민간요법도 함께 설명하고 있어요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는데 여러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네요
 
 
 

 
지금과는 사용하는 단어가 달라요
옛날에는 의술을 펼치는 의원을 '의관'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의관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의감과 혜민서에서 의원 공부를 해야 했답니다
'어의'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어의'는 궁궐 안에서 임금님과 왕족의 병을 치료하는 의원이랍니다
<동의보감>하면 생각 나는 '구암 허준' 또한 조선 시대에 가장 널리 알려진 어의입니다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의료 기관인 내의원과 전의감, 혜민서 등도 잘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사실 내의원과 혜민서는 잘 알고 있었는데 전의감에 대해서는 새롭게 알게 된 것 같아요~
간략하면서도 필요한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동의보감>만 생각이 났지만 세종 때 편찬된 <향약집성방>과 <의방유취> 등도 대표적인 의약서랍니다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는데 책을 모두 읽고 나면 얻는 것도 많네요^^
다른 시리즈도 아이와 함께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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