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 44 뫼비우스 서재
톰 롭 스미스 지음, 박산호 옮김 / 노블마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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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소설판 살인의 추억 같은 느낌이랄까. 인식력 좋은 문장과 진지한 문제의식. 인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무시무시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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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세상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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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척에 있어도, 대중 매체가 외면하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된다. 대열에서 제외된 모든 것들이 소외되는 풍경은 이미 우리에게 슬프고도 낯익은 세상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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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사생활
이응준 지음 / 민음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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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상상력,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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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6
펄 벅 지음, 안정효 옮김 / 문예출판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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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시크한 고전. 담담하고 거대하고 감동적이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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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리라이팅 클래식 4
강신주 지음 / 그린비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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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의 문장이 시원하게 죽죽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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